지난 정부에 뜨거웠던 이화여대 그리고 이번 이화여대 졸업식 동영상이 돌면서 또한번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되었다. 그런 장면을 보면서 많은 젊은 청년들이며, 학생들은 학교의 주인이 바로 학생이라는걸 보여주었던 모습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든다. 각종 비리와 부정입학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단체 항의는 물론이고 총장사퇴라는 운동까지 하면서 이화여대는 매우 뜨거운 나날을 보내왔다. 그런 와중에 이화여자대학교가 131년만에 처음으로 총장 직접선거 1차 투표가 실시 되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선거를 진행하면서 교수사위를 주도 했던 김혜숙 교수가 선거에서 1위를 기록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반을 넘기는 후보자가 없었던 관계로 다시 25일날 결선 투표가 이뤄진다고 이야기를 했다. 개교 이래 처음으로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