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위험과 범죄로부터 지켜주는 사람들인 경찰 하지만, 항상 그들은 논란이 되기도 한다. 물론 그들의 행동이 가끔은 문제가 되기도 하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지만, 유별나게 경찰의 행동에 대하여 일부 국민들이 불편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다. 이번 사건도 그렇다. 늦은 시간 공원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했다고 과잉진압라고 학생은 영상과 함께 공개를 했다.
물론 10 대 아이들이 아무런 행동이 없는데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했다면 그건 과잉진압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 10대 청소년들은 자신들을 제지하려는 경찰들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그에 대하여 그들은 사용한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언제부터인가 경찰은 무서운 대상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물론 과거에 경찰이라고 하면 매우 무서운 이미지 였기 때문에 시대가 변하면서 조금 친근함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사용하다보니 점점 그 친근함이 변질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상황에서 화성동부경찰서의 홈페이지에는 경찰을 칭찬하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들의 행동은 적절했다는 이야기란 것이다. 이렇다 보니 경찰들은 모든 행동에 조심할수 밖에 없다. 특히나 술취한 여성에 대할때는 경찰들은 매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한다. 잘못 하게 되면, 술 취한 여성을 도와주는 경찰이 오히려 성추행범으로 고소를 당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들도 증거를 위해서 이제는 출동을 하게 되면 모든걸 영상에 남긴다고 한다. 물론 대다수의 술 취한 여성들이 그렇다고 하지는 않지만, 이런 경우를 경험한 경찰들이 매우 많다고 이야기를 한다. 술취해서 집에 대려다 주면, 다음날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해 피해를 본 경찰들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이 국민에게 가까워 진것은 매우 좋은 의미라고 생각을 하지만, 이처럼 경찰을 마치 자신들의 하인인듯한 행동이나, 또는 그들의 봉사에 대한 감사함보다는 그들을 파렴치한으로 만드는 사람이 있다.
이번 테이저건 사건만 보아도, 10대가 보인 행동에 대한 정당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결국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 불구속 입건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사건이 이슈가된 이유가 학생의 친구가 경찰의 과잉진압이라며 영상과 함께 글을 sns에 올리면서 이슈가 된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이런 sns를 통해서 그동안 수많은 논란거리를 만들었던 사건들의 문제를 보여주는것 같다. 과거에도 우리는 많은 이슈 영상을 보면서 우리는 마녀사냥을 했던 사건을 생각하게 된다.
단지 짧은 영상만 보고, 한사람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개인신상털기까지 하면서 논란을 만들었던 일들이 있었다 . 그런데 알고 보면 영상의 이면에는 사실과는 다른 내용일 때가 종종 있었다. 물론 이번 사건은 정확하게 사실관계가 확인이되어 경찰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겠지만, 앞으로 경찰이나 소방관들에게 폭력을 쓰는 사람들에게 대하여는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국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에게 국민들이 폭력을 쓴다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나비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 (0) | 2017.05.24 |
---|---|
커제 알파고 대결 tv조선 중계방송 한다 (0) | 2017.05.23 |
박근혜 재판 시간 국민적 관심 (0) | 2017.05.23 |
김진태 의원 벌금 당선 무효! (0) | 2017.05.20 |
줄리언 어산지 성폭행 혐의 수사 중단! (0) | 2017.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