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누구나 부를수가 있고, 들을 수가 있는 노래이지만, 과거에는 함부러 부를수도 없으면, 불러서도 안되는 그런 음악들이 있었다. 일제시대에는 일제를 욕하는 내용이나, 국민들을 조장한다는 내용의 글이나 노래를 만들수도 없었다. 그렇게 일본의 식민시대가 지나면, 다시금 민주주의가 올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다시금 우리는 군사 독재시대가 오면서 또 다시 새롭게 금지곡이나 금지소설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때 부리지 못했던, 수많은 곡들이 지금에는 cf에서 나오거나, 각종 행사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나오고 있다. 그런 노래 중에서 10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중가요 광야에서가 제창이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기념식에 참석하여 광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