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인 홍준표의 발언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동성애를 엄벌해야 한다는 말을 유세를 하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정황은 이렇다 27일 홍준표 대선 후보는 충청남도 동부시장에서 유세를 하게 되었다. 유세를 하고 난 뒤 자신은 동성결혼을 반대하며, 동성애는 하늘의 뜻에 반대하는 것이라 법적으로 금지하는것이 아니라 엄벌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대중들에게 또 한번 눈총을 받게 되었다. 말 한마디가 자신의 표심에 연결이 되는 상황에서 이런 발언은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어찌보면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할 수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평등해야 한다는 법 앞에서 동성애란 이유로 엄벌을 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발언이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