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이 중이염 치료 어떻게 하죠?

moonbows 2018. 1.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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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부모들은 걱정이 늘어가게 됩니다. 아이가 감기에 힘들어 하지 않을까 등등 각종 질병에 매우 민감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 중이염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4명중 3명이 3살 이전에 한 번 이상 정도 중이염을 경험 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이들 중에서는 1명정도는 다시 재발하여 고생을 해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의 경우 환절기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중이염이 심각해지게 되면 난청이 올수도 있고 청력장애나 언어/지능 발달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소아 중이염경우 고막에서부터 달팽이관까지 소리를 전달해주는 곳을 중이라고 합니다. 즉 이 곳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중이염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어린아이 들에게 중이염이 잘 발하는 경우는 고막의 안과 바깥의 기압을 같게 만들어주는 곳이 성인보다 짧으며 평평하다보니 감기에 걸리게 되면 코를 풀거나 코를 먹게 되다 보니, 감기의 바이러스가 중이 안으로 들어가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코가 막히거나 하여 중이의 기압이 떨어지면서 염증성 액체가 차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중이염의 종류로는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이 있다고 한다. 중이염이 자주 발생하다보면 만성화가 되기 때문에 청력에 문제가 생기고 언어습득이나 지적발달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한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 주로 감기에 걸리게 되면서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며, 귀가 아프고 구에서 고름이나 액체가 나올수가 있다고 한다.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는 고막의 안쪽에 염증액체가 점점 증가하게 되면서 청각장애가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주로 감기나 급성 중이염을 앓고 나서 이관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통증도 없고 발열도 없어서 쉽게 알기 어렵다고 한다. 주로 불러도 대답을 못하거나, 목소리가 크게 말하거나 자주 울음을 운다고 한다



이처럼 중이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면 고막이 얇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얇아진 고막에는 천공이 생기게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만성 중이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중이염의 위험에서 멀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키우고,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 중이염 치료를 위해서는 아이가 코를 풀때 한번에 푸는게 아니라, 한쪽씩 풀어 귀에 압력이 올라가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잠을 잘때는 높은 베개를 통해서 호흡이 편하도록 하며 귀에 통증이 줄어들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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