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선천성 난청 치료 초기 검사 중요

moonbows 2018. 1. 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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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오감 중 가장 먼저 완성이 되는 것이 바로 청각 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유아 시기에 청각을 자극하게 되면 두뇌와 언어의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선천성 난청을 초기에 발견을 하지 못하게 되면, 정상적인 언어를 습득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고, 또한 언어장애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더불어 행동이나 또한 학습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학교생활이나 사회 생활에 있어 큰 어려움이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청각장애의 경우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발견하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처럼 선천성 난청이 발생하고 어떤 검사를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선천성 난청의 경우 태어나면서 잘 듣지 못하게 되는 원인으로 약 50%가 유전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의 경우는 미숙아로 출생을 하거나, 바이러스, 그리고 저산소증 등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약 천명중 약 3명정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선천적인 신생아 질환 중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조기에 선천성 난청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면, 그 후 큰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바로 성장 후에 보청기를 사용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언어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하여 아이에게도 정서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선천성 난청 치료를 위해서 초기에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 바로 출생의 직후 의심이 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청각 재활치료를 통하여 언어와 학습장애가 최소화가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생활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출생을 하고 약 6개월 내에 발견을 하고 재활을 받게 된다면 정상적인 언어와 사회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천성 난청의 위험에서 검사가 필요한 신생아의 경우는 주로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나 가족 중에 난청이나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에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한다. 부모가 청각장애가 없다고 해도,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혈액검사를 통해서 검사를 받아볼수가 있다고 한다. 비 유전적인 요인으로도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출생을 하고 나서 인큐베이터나 중환자실에서 입원을 하는 경우 발생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숙아의 경우 저산소증이나 세균감염등으로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한다



선천성 난청 치료를 위해서 검사를 하는 방법의 경우 아이가 잠이 들고 10분 정도 기기를 이용하여 이마와 귀에 붙여 간단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리의 자극으로 인해서 아이의 청각신경과 뇌가 반응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를 실시 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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