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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석방 6월초 이뤄진다?

moonbows 2017. 5. 3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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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큰 이슈와 사건을 만들어주고, 또한 특검에서 큰 역할?을 했다고 볼수가 있는 사람이 바로 장시호 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데, 그런 그녀도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에 주역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 석방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언론과 국민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는 각종 영화나 또는 드라마에서 이런 모습을 몇번 접하게 되었다. 범죄자가 수사에 도움이 되는 증거나 증인이 되어 사건에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면, 그사람의 감형을 줄여주거나, 석방을 해주는 것이다.

이런 일이 어떻게 보면 수사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경찰이나 검찰 측에서는 효과가 있다고 할수가 있다. 하지만, 중죄를 저지른 사람이 수사에 도움이 되었다는 이유로 형량을 줄여주거나, 석방을 해준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전히 국민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사실이다. 


이번 장시호 석방도 어쩌면 국민들에게 시원한도 있고, 또는 불편한 부분이 있다고 볼수가 있다.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씨는 다음달에 구치소에서 석방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구속 기간이 곧 만료가 되기 때문에 석방이 되며, 검찰에서도 더 이상 밝혀진 범죄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더이상의 추가적으로 기소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이번 국정농단 사건의 피고인으로 장시호씨는 특검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런 이유도 수사를 하면서 장시호씨는 최순실과 연결된 많은 부분의 자료와 증거를 제출 하면서 특검수사에 결정적인 도움이 여러번 되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바로 최씨의 테블릿pc를 제출하기도 하였으며,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차명 휴대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의 수사에 큰 도움이 되어서 장시호씨를 석방을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번 장씨는 재판을 통해서 김종 전 문체부장관과 함께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운영하면서 삼성에게 16억원의 후원을 받을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거나, 영재센터의 자금을 회령하는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 물론 그녀가 석방은 되지만, 재판은 계속 된다고 한다. 검찰이 더이상 추가적으로 기소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는 다음달 7일 쯤에 석방이 되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하여 많은 증거와 증언을 통해서, 큰 도움이 되었던 장씨의 행동에 대하여 어떤 부분은 칭찬을 할수가 있지만, 그녀가 행했던 일들이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재판 결과가 과연 어떻게 판결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을 도운 결정적인 행동이 재판에 영향을 줄것으로 생각이 된다. 결국은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는 부분에서 어느정도 감형은 발생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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