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강경화씨가 인사가 되면서, 또 한번의 놀라운 인사라고 사람들이 말 했다. 이번 인사에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까지 상당한 충격이라면서 일본에서도 언론에서 이야기를 했다. 그럴 만한 이유가 바로 강경화 후보자의 위안부에 대한 그녀의 관심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가 바로 위안부 합의 재협상인데 그 선두에 설 사람이 강경화 후보자라는 것이다. 그녀가 UN에서 근부를 하게된 이유가 바로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업무와 등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의 인사청문회가 곧 열리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그녀에 대한 각종 의혹과 논란이 벌써 논란이 되고 있다. 인사청문회가 6월 7일날 열리게 되는데, 강 후보자에 대하 여러가지 의혹이 상당하게 관심이 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구나 최근에 발견된 두 딸이 거제도에 구입한 땅이 3년 사이에 가격이 오르게 되면서 이를 두고 기획부동산이 아니냐는 의혹이 발생하고 있다.
주택이지만, 이는 산을 깎아서 만들었으며 그리고 그위에 단순하게 컨테이너만 올라가 있는 구조인것이다. 이 땅은 처음에는 임야지만, 컨테이너 가 들어서면서 대지로 변경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서 평당 천원이였던 땅이 11만원까지 올랐다는 것이다. 현지의 부동산 업자의 따르면 이 땅의 시세가 3억정도가 될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이 땅에 건물을 지으면서 임야였던 부분이 대지로 바뀌어 공시지가가 높이고, 이 땅을 4개로 나누어 분할 매매를 했다는 것에 대하여 기획부동산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사청문회 담당하고 있는 외교부에서는 토지의 매입에 관련된 법령을 따라서 진행된 사항이라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서 밝히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인사 청문회가 시작도 전에 이렇게 의혹이 발생하는걸 보면서 국민들의 극이 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 후보자의 의혹은 자녀의 위장전입과 이중국적 문제 그리고 증여세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사항이다. 이런 와중에 청와대에서는 강 후보자를 지명을 발표하면서 자녀의 위장전입과 이중국적에 대한 부분은먼저 발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놀라운 모습이였다. 기존의 정부의 모습은 감추기 바쁜 모습이였다면, 문 대통령 정부의 모습은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밝히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변하고 있다는 걸 느낄수가 있다.
이런 와중에도 다음달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자녀 위장전입에 문제를 다시금 이야길 할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바로 청와대에서 설명했던 위장전입의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청와대에서는 친척집으로 위장전입을 했다고 했지만, 사실은 이화여고 교장으로 재직했던 심모씨 집이라는 것이였다. 즉 거짓으로 해명한것이라는 것이다. 모든 인사청문회를 보면 각 후보자들에게 나오는 각종 의혹이나 비리 관련 된 내용으로 후보자들이 사퇴를 하는 부분도 있었다.
과연 지금까지 지명된 각종 후보자들의 청문회를 통해서 얼마나 논란이 되고, 의혹이 해결될지 다음달 청문회를 통해서 확인을 해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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