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화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가 있는 칸영화제가 제 70회의 폐막이 곧 다가 오고 있다. 28일날 폐막식을 하면서도 주요 수상작 발표까지 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작품이 수상을 받을수가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그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영화들이 몇몇 작품이 칸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영화에도 그런 관심이 보인다고 할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영화 중에서 봉준호 감독의 ‘옥자’ 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올라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옥자는 처음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 영화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제작을 하면서 각종 논란으로 경쟁 부문에 진출을 할수 없을 뻔 했다. 이런 상황에서 심사위원장인 페드로 알모도르바르 감독이 넷플릭스에 대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었다. 그 후 통역의 실수라면서 논란은 잠잠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옥자에 대한 반응은 다소 갈리고 있다. 옥자의 평점이 4점 만점 중에서 2.3점으로 나왔다. 그 중 1위인 러브리스는 3.2 라고 한다. 옥자는 6위 순위 이지만, 평론가들의 반응에서는 좋게 나와 수상의 가능성을 볼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의 경우는 7위에 올랐다.
그 동안 한국영화가 칸에서 몇번의 수상을 한적이 있다. 그렇지만, 한국에서 관객의 반응은 크게 좋지 못했던건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칸영화가 따로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현지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에 대한 평가가 높다고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평점과 달리 수상은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 보니 이번에 홍상수 감독에 대한 수상이 높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칸 영화제의 경우는 작품보다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경향이 높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홍상수 감독의 수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와 함께 ‘그 후’ 말고도 ‘클레어의 카메라’ 가 특별상영 부문으로도 초청이 되어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홍상수 감독은 이번까지 총 4번의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랐다. 이렇다 보니, 그의 수상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다. 과연 칸 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홍 감독이 이번에는 수상을 할수가 있을지 많은 영화인들과 국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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