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정부 상황 그 중에서도 요즘은 인사 청문회로 인해서 많은 이슈와 자질 논란으로 사람들은 비난을 하기도 하며, 때로는 오히려,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다. 인사 청문회가 과연 인사를 위해서 하는 청문회가 맞는지 라는 생각이 들만큼 매우 비난으로 시작하는 청문회라고 생각이 든다. 사람을 뽑으려는것이 아닌, 어떻게 해서는 떨어뜨리려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고 할까.
이런 와중에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가 되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서 후보자의 재산 증식과 함께 안보관에 대한 공격이 시작 되었다. 오늘 청문회는 도덕성에 관한 부분이라 공개가 되었지만, 대북관련 정보나 민감한 현안에 대한 청문회는 비공개로 진행이 되었다. 청문회 위원들은 국정원 댓글 사건과 함께 최순실 라인에 대한 국정원 개입 의혹에 대한 내용이 주로 이뤄질꺼라고 생각이 든다.
야당은 서훈 후보자의 재산 증식에 관련된 부분과 기업으로 받은 거액의 고문료를 가지고 깊이 있는 질문을 했디고 한다. 서 후보자는 과거 2006년 1녀 사이에 재산이 6억원이 증가하였으며, kt스카이라이프로 월 1천만원의 고액 자문료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비상근 고문으로 2년 동안 1억 2천만원 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보다는 이날 가장 큰 이슈가 된 부분은 바로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면서 국정위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국정원 직원수를 공개 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어떻게 생각을 해보면 직원수를 공개한 것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하겠지만, 이는 우리나라의 헌법에 위반이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한다.
헌법에서 따르면 제6조 조직 등의 비공개 조항에 따르며, 국정원의 조직이나 소재지 그리고 정원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공개하지 아니 할수 있다고 나와 있다. 이렇게 공개가 되면서 서훈 후보자보다 더욱 관심이 가지게 되었다.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국정원 직원 숫자를 공개를 아니 할수 있다는 상황에서 그의 입을 통해서 인원이 공개가 되었다. 물론 실수라고 할수가 있지만, 과연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을 하게 될까.
이 발언으로 인해 국정원에서는 공식적으로 진원 수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의원이 언급한 직원수가 맞는지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하루가 바쁘게 인사청문회가 열리면서, 각 후보자들에 대한 실망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며, 또는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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