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독감 알고보니 다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폭설로 인해서 도로에서 잦은 사고로 인해서 많은분들이 출근길에 힘들었다고 합니다. 도로가 많이 미끄러운 바람에 이런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겨울철에는 스노우체인이나 다른 방법으로 자동차의 월동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자동차들도 월동준비를 하듯이 우리들도 겨울에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겨울을 완벽하게 잘 나게 되는건 아니지요. 그 중에서도 겨울이면 찾아오게되는 감기로 고생을 하거나 또는 독감을 걸리게 되어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어린이나, 노인 그리고 임산부들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독감에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감기랑 독감이라 같은 걸로 해석을 하는 분들이 많아요. 감기가 심해지다보면 독감으로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독감과 감기는 바이러스가 다르다고 합니다. 감기와 독감이 증상이 비슷하지만, 알고보면 전혀 다른 질병이라고 합니다. 감기의 바이러스의 약 200여가지의 각기 다른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을 하면, 코/목/기관지등의 호흡기의 점막에 발생을 하는 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생기는 감기바이러스는 주로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 감기의 바이러스가 잘 퍼지게 되는데, 주로 감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기침등으로 분비물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다른 사람들의 입이나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기의 증상으로 주로 기침이나 콧물 또는 코막힘등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증상을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감기의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면 대부분은 감기는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감의 경우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우선 바이러스 자체도 인플루엔자바이러스라고 하며 또한 급성호흡기질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계절이 뚜럿하기 때문에 주로 겨울에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독감의 경우 주로 1일에서 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고 증상이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독감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된다면, 심할경우 폐렴으로 발전할수가 있기 때문에 독감은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독감인지 감기인지 잘 구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독감의 초기증상으로는 감기처럼 기침이나 호흡기의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지만, 점점 두통과 고열 그리고 전신의 근육통/ 식욕감퇴 등 신체적으로 전반적인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감기와 비교하면 증상의 강도가 더욱 심하다고 합니다.

독감의 경우 해년마다 유행을 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는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시기에 이런 예방접종을 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독감이 유행하기전 11월쯤에 예방접족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예방접종을 하고 나서 2주에서 4주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을 하지 못하여 독감에 걸리게 되었더라도 독감이 완치가 되고 나서 그 후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독감 예방접종은 감기를 예방하는것이 아니라 오로지 독감만 예방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감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독감주사를 맞는것도 현명한 방법이지만, 손을 씻거나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거나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화 시켜주면 충분히 감기와 독감에 걸리지 않게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감기 예방하는 똑똑한 법

겨울 감기바이러스 예방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