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허벅지살빼기 왜 힘이 드는걸까?

moonbows 2018. 1. 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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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을 빼려는 사람들의 경우 유독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다고 한다. 물론 사람마다 각각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기도 하며, 쉽게 찌는 부위가 있는가 하면, 운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쉽게 근육이 만들어지는 부위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해도해도 너무하게 빠지지 않는다면 정말 화가나기도 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게 된다. 그렇다니 조금 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려고 하고,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가 하면, 다시금 요요현상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시는분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로 잘 알려진 곳 바로 허벅지살이라고 생각을 한다. 흔히 이런 사람들을 하체비만이라고 말을 하고는 한다.



팔이나 허리등과 비교하여 유독 하체가 발달되고 뚱뚱한 사람들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바지를 찾으려고 하면 정말 힘이 든다고 한다. 허리가 맞으면 허벅지가 너무 꽉조이고, 그렇다고 허벅지에 맞춰서 사면 허리가 너무 크고, 더구나 하체가 뚱뚱하면 쉽게 스키니를 입는것은 정말 쉽지 않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허벅지살을 빼려고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음식을 조절하여 허벅지살을 빼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다른부위는 빠지는데 허벅지만 안빠지는걸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허벅지가 살이 잘빠지지 않을까. 우선 허벅지는 지방이 쉽게 붙는 부위라고 한다. 우리몸이 살이 찌려고 할때는 허벅지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그리고 복부로 살이 찐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보니, 허벅지에 붙은 지방의 경우, 자리를 잡은 지방의 경우, 좀처럼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맇다보니 대다수의 사람들도 허벅지의 살을 빼는게 정말 어렵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살이 찌는것과 반대로 살이빠지는것도 얼굴부터 시작해서 복부 가슴 순으로 살이 빠지면서 가장 마지막에 살이 빠지는 부위가 허벅지라고 한다.



이렇게 허벅지살이 가장 늦게 빠지는 이유는 바로 지방을 분해하는 수용체의 분포가 각기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로 이런 수용체가 상체쪽에 많이분포가 되어 있다고 하며, 지방 분해를 막는 효소가 주로 하체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허벅지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더구나 허벅지에는 셀룰라이트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셀룰라이트가 피부 표면에 울통불퉁하게 변해버려 더욱 허벅지가 두껍게 만들어 버린다고 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우선적으로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말을 하고 있다. 허벅지 부위를 충분히 마사지를 하며, 또한 스트레칭으로 허벅지를 풀어주어야 한다. 또한 생활 습관도 변화를 줘야 하는데 셀룰라이트가 쉽게 생기지 않도록 혈액순환이 잘될수 있도록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지 않으며, 틈틈이 스트레칭도 해주면 마사지와 같은걸 자주 해줘야 한다고 한다. 또한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이완시켜주는것도 큰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해주어 혈액순환이 잘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많은 분들이 다른부위는 잘빼지만 허벅지에서 그동안 힘들게 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많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허벅지살을 빼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방법을 선택하던지 장시간동안 시간을 두고  빼는걸 생각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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