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냄새가 나는건 당연하다고 합니다. 이런 냄새는 우리의 몸에서 노폐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성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몸에서 나는 냄새중 악취로 느껴지는 냄새가난다면 바로 몸의 상태가 좋지 못하는 신호가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부위로는 주로 입과 겨드랑이 그리고 발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위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나게 되는데 심하면 악취가 나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문제는 본인은 본인에게서 나는 냄새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말을 해주기 전까지는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도 그런 상황을 말하기가 매우 힘들기는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혹시나 그 사람이 상처를 받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겨드랑이,입,발에서 왜 냄새가 나며, 이런 곳에서 나는 냄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입냄새. 가끔 대화를 하다보면 입냄새가 심각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치 입안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듯한 상황을 느낀적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입냄새가 나는 이유 중 하나로는 바로 입속에 세균이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황으로 인해서 입냄새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냄새는 양치질을 통해서 어느정도 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양치를 할때는 치아도 중요하지만, 혓바닥의 뒷부분까지 하는게 입냄새를 줄이는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입냄새 심한 사람의 경우 마늘이나 양파 또는 육류등의 섭취를 줄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입냄새를 줄여주는데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입냄새의 경우도 본인 스스로는 그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하고 냄새가 나는지도 잘 모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이야기를 하기전까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겨드랑이냄새. 많은 분들이 가장 냄새가 심하며 견디기 어려운 냄새가 아마도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라고 볼수가 있다. 일명 액취증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렇게 나는 겨드랑이냄새가 매우 심하다고 할수가 있다. 그럼 왜 이렇게 냄새가 날까. 이유는 바로 땀샘에서 나오는 아포크린땀샘에서 나오는 물질을 세균이 분해를 하면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사춘기에 접어 들게 되면서 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가 되면서 이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가 많아지게 되면, 더 냄새가 심하게 된다고 한다. 문제는 사춘기에 이렇게 냄새가 나게 되면 친구들로 부터 따돌림을 받게 되거나 자신감의 상실이나 우울증이 될수도 있다고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겨드랑이를 자주 씻거나 항생제 용액을 바르거나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지만, 땀샘을 파괴하는것이 근본적이 해결법이라고 한다.
발냄새. 발 또한 냄새가 많이 나는 부위라고 한다. 그 이유는 발에도 땀이 많이 나기도 하지만, 신발을 하루종일 신고 움직이거나 하면서 발에 통풍이 되지 못하다 보니, 계속 땀이 나다보니 냄새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발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씻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발에 땀이 많이 발생하는 사람의 경우는 양말을 자주 갈아 신어서 발에 통풍을 자주 해주며, 쉬는시간 틈틈이 신발을 벗어 발에 땀이 차지 않게 해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발도 땀이 많이 발생할때는 충분히 건조를 하여, 세균이 번식하는것을 막아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철이면 발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두꺼운 양말을 신거나 부츠등을 신다보니, 발에 땀이 발생하는 일이 많이 진다고 한다.
우리몸에서 냄새가 나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수가 있지만, 그 냄새가 악취가 되면 그만한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입냄새가 심한경우는 입안이거나 또는 속에 문제가 있을수가 있다고 볼수가 있다고 하니, 병원을 방문하여 직접적인 원인을 확인을 하고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겨드랑이냄새의 경우는 본인에게도 괴로움이 될수도 있고 주변사람에게도 피해를 줄수가 있다고 하니, 땀샘의 파괴로 치료를 받아볼수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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