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는 자주 발생하지 않지만, 어린 시절에는 눈다래끼라고 불리는 눈병이 정말 자주 발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면서 그 발생하는 빈도가 줄어들고 어느 순간부터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는데, 물론 이런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눈다래끼의 발생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눈다래끼는 도대체 어떤 병일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눈꺼풀에 존재하고 있는 여러가지의 분비샘에 생기게 되는 염증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류에서 3가지를 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눈다래끼 하면 다 같다고 생각을 하지만, 다래끼의 위치나 생기는 곳에 따라서 3가지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눈꺼풀 표면에 가까이 생기는 겉다래끼. 이 다래끼는 초기에는 빨갛게 부어 오르다가 점점 가려움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그 후 점점 단단해지면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고 합니다. 겉다래끼 경우 짜이스샘이나 몰샘에 생기는 급성 화농성 염증이라고 합니다. 속다래끼 경우 위 겉다래끼보다 더욱 깊숙한 곳에 생기게 되며, 결막에서 노랑게 농양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로 마이봄샘에 생기는 염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콩다래끼라고 불리는 눈꺼풀 피부 아래에 생기는데, 주로 세균의 감염으로 속다래끼와 비슷하게 모양이 된다고 합니다. 이또한 마이봄샘에 생기는 염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다래끼는 바로 염증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염증을 발생시키는게 세균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의 눈이 세균의 감염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래끼는 왜 발생하는 것이라까요? 가장 큰 원인으로는 바로 포도상구균의 감염으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바로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눈을 만지는 행동이나 눈을 비비는 행동을 하게 되면 포도상구균이 눈에 감염이 되어 눈다래끼를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눈을 만지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다래끼가 자주 발생한다면 손을 깨끗하게 씻고 눈을 만지는 습관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눈의 피로로 인해서 다래끼가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주로 업무로 인하거나,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를 보면서 눈에 피로가 발생하다보면 이처럼 눈이 피로 인해서 다래끼의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을 휴식을 위해 자주 깜박거리거나 눈의 피로를 풀기위해 잠시 눈을 감아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스마트기기로 인해서 눈의 피로가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다보니, 눈의 피로는 더욱 높아만 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건강에 가장 민감할수 있는 미세먼지가 다래끼를 유발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우리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많이 하고 있으며, 이런 미세먼지로 인해서 눈에 세균이 감염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외출을 줄이며, 외출 후에는 깨끗하게 씻는것으로 예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래끼가 생겼으면 렌즈의 착용은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렌즈로 인해서 또 다른 염증이 발생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의 상태가 좋아질때까지는 렌즈의 착용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눈다래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균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이유가 가장크다고 보니, 평소에도 눈 관리와 세균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물론 아무리 노력을 해도 생길수도 있의 다래끼가 발생하게 되면, 되도록 눈화장이나 렌즈의 착용은 금지 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 상태가 심각해지는걸 막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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