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 예방법!

moonbows 2017. 6. 1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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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각종 병균들도 극성이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해지는것이 바로 비브리오패혈증이라고 할수가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벌써 올해 들어 첫 환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의 경우 사람들이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또는 덜 익혀 먹을 경우나, 또는 상처가 난 피부에 오염이 된 바닷물에 접촉을 하게 되면 발생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의 경우는 간 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치사율이 50%가 될 정도로 매우 높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더구나 여름이면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거나 또는 회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더욱 발생하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바닷물의 수온이 18도 이상 상승하는 5~6월에 첫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며 8~9이 되면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증상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가장 기본적으로는 구토와 설사 그리고 복통 증상을 들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만성적인 간 질환 환자오 같은 기저 질환의 환자의 경우는 혈류 감염까지 일으켜 발열과 또는 오한 그리고 저혈압 심할경우 패혈성 쇼크 증상까지 발생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환자의 경우는 감염이 되면 36시간 내에 피부에 출혈성 수포가 발생하고 혈소판 감소 범발성 혈관 내 응고병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심하여 패혈증이 발생하면 사망률이 50%가 된다고 한다.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게 될 경우 평균적으로 약 2일간의 잠복기를 걸쳐 갑작스럽게 발열하거나 오한 ,구토, 설사등을 하게 된다. 또한 상처에 의한 감염의 경우는 약 12간의 잠복기를 걸치고 창상 부위 부종, 수포서 괴사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어패류를 구매하였다면 신속히 냉장이나 냉동보관을 할것을 요구 하고 있으며, 날것으로 섭취하는 음식으 경우는 수돗물에 2~3회 정도 깨끗이 씻으며, 횟감용 칼과 도마를 반드시 구분하여 사용하도록 구너하고 있다. 또한 사용한 조리기구의 경우 세척이나 열탕을 통해서 비브리오균의 2차 오염을 막아야 한다고 한다.


또한 해산물을 다룰 때는 장갑을 착용하며, 날 생선을 요리 할때는 다른 음식에 오염되지 않게, 도마와 칼을 주의 깊게 사용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식약처에서는 첫 환자가 발생한 만큼 해수욕장 28곳과 함께 항구,포구 등 55곳의 횟집을 토대로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다.


다른 해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서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충분히 날것을 주의 해가여 되도록이면 가열을 통해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며, 일부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날것을 먹을때 주의를 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몸에 상처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바닷물에 들어가는 것을 주의해야 할것으로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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