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에게 많은 걸 배우고 듣는다. 하지만, 사회를 나가게 되면 우리는 더이상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을수도 없이 우리 스스로 해야 할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좀더 좋은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에 무언가를 배우고 싶고, 누군가 나를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그런 생각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인 알랭 드 보통은 인생학교를 만들게 되었다.
인생학교는 2008년 영국 마치몬트 거리의 분교를 시작으로 파리, 암스테르담, 이스탄불 등 전세계적으로 세워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학교에서 무엇을 할까 궁금해 한다. 인생학교는 우리가 학교나 대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함께 배우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만족감을 채우는 일을 찾는지,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만드는지, 삶에 있어서 여러가지 질문에 대하여 고민을 하는 곳이라고 한다. 단순히 학교라고 이름은 붙었지만, 수업만 있는 것이 아닌, 출판이나 영화 제작 또는 비즈니스 컨설팅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문학이 삶에 주는 영향 등 학문을 통해서 우리의 생활의 궁금증을 풀며 해결책을 찾는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학교가 인생의 정답을 찾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알랭 드 보통은 인생의 정답은 각자의 내면에 있다고 한다. 다만 학교는 협업을 통해서 각자가 정답을 찾기 바란다고 한다. 또한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하나의 정답은 존재 하지 않는 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현재의 사람들에게 인생학교가 필요한 이유가 세대가 나아 갈수록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가족이나, 연인, 등 또한 사람들은 의미있는 일을 하는것, 또는 목적을 지니고 일하는것이 매우 어렵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갈수록 리더의 자질도 점점 변하가고 있다.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곳이 바로 이 학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명한 작가인 만큼 지난 몇년 동안 서울에도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기관이나 개인이 접촉을 많이 했지만, 그의 만족을 채운 사람은 방송인 겸 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손미나 대표 였다고 한다.
인생 학교 서울은 공식적인 개강은 10월 27일 이라고 한다. 수업은 총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눈다고 한다. 일, 자아, 사랑으로 구분되어, 가슴 뛰는 직업을 찾는 법,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하는 법, 창의적인 사랑이 되는 법,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법, 가족과 더 행복하게 사는 법, 파트너 고르는 법, 좋은 리더가 되는법 등 다양한 방법들로 구성 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정규수업 말고도 심리학자와 1:1 상담과 저명인사와 만남, 다양한 과정이 있다고 한다. 수업의 참여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수강 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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