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9대 대통령이 뽑히고 벌써 다양한 일들이 발생했다. 그동안 국민들이 원하고 있던 일들을 대통령은 실시한것도 있고, 아직은 확실하게 시작을 하지 못한 일들도 있지만, 대통령은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자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외교 관계에 있어서도 뚜렷한 모습을 보여 지난 불통의 대통령과는 다른 모습에 국민들이 환영을 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북한에서 또 다시 미사일을 발사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정부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에서 이처럼 미사일 발사는 우리에게 또 다시 안보의 중요성과 북한과의 관계를 빠르게 정리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14일 오전 5시쯤 북한은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미사일을 비행 거리는 약 700km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 대한 메시지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을 할수 있다. 이로 인해서 남북관계와 북미 관계에 대하여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취임사를 하면서 한반도의 국사적인 긴장 완화와 북핵문제에 대하여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에 있어서, 북한이 향후 협상에 있어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이라고 이야기하는 소리도 있다, 그만큼 새로운 정부와 주도권이 중요하다는것을 시사할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들어서 북한의 이런 미사일 발사 행동을 자주 확인 할수가 있었다. 대부분이 국제 안보 행사가 열리는 시점에 항상 도발성 행동을 함으로 전세계적으로 관심과 이슈를 만들어 주모을 시켜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중국에게 보내는 메시지라는 의도와 우리나라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오는지 보려는 의도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해 대하여 우리나라에서도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대북 정책을 펼치게 될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편으로는 북한이 우리 새로운 정부의 반응과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미사일을 발사한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는 북한이 자신들의 미사일 개발 계획의 일부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찌 되었든, 문 대통령은 정부를 새롭게 잡기도 바쁜 와중에 벌써 크나큰 문제가 다가왔다. 과연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북한과의 관계를 이끌어갈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사건과 함께 우리정부의 대응에 대해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나흘이 된 지금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여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한다. 이에 임종석 비서실장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간단하지만 시간별로 자세하게 정부의 진행상황을 이야기 해줬다. 비서실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오전 5시27분 북한이 불상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였고, 5시 49분에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로 보고가 되었다고 한다. 그 후 6시 8분 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고, 6시 22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보고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통령은 NSC상임위를 소집하고, 직접참여 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오전 7시에 상임위가 열렸다고 한다. 8시 대통령도 참석하여 20분가량 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이 회를 통해서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동안 우리는 정부의 발표를 보면 항상 정부가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항상 궁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정부에서는 불통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는 무시되었지만, 이번 새로운 정부는 그런 과거 정부의 실수를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발표에서 시간대별로 브리핑을 한것으로 생각이 된다. 북한의 의도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는건 사실이다. 또한 새정부가 출범한지 나흘 뿐이지만, 국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이들이 점점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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