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큼이나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스포츠는 없다고 한다. 어디서든 쉽게 할수가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 하나만 있으면 시합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유명축구 스타들도 매우 많다. U20 20세 이하 선수들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을 기대하는 이유가 바로 현재 유명 클럽에서 유소년으로 축구를 하고 있는 유망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수가 있다. 오늘 8일 비공식적으로 한국 대표팀은 사우디아리비아와 연습경기를 치뤘다고 한다.
공식적인 경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백승호 선수의 골의 시작으로 3 대 1의 승리를 했다고 한다. 연습경기 였지만,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은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 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승우 선수와 백승우 선수들은 FC바르셀로나에서 유망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인대,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 선수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
전반 10분부터 이승우와 운종규의 콤비는 사우디 골대를 위협했다. 전반부터 한국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중반이 될수록 보다 안전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고 한다. 전반 31분에 이진현이 프리킥을 올리고 그 공을 백승호가 받아 골을 만들었다. 이렇게 시작 31분에 1 대 0 을 만들게 되었다.
전반이 끝날때까지는 느낌은 좋았다고 하지만, 후반이 시작하고 1분만에 사우디에게 동점골을 허락했다. 수비의 불안전함 부분을 사우디가 간파하고 득점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이 두번의 실점은 막았다고 한다. 후반 15분 극적인 두번째 골을 만들었다. 바로 임민혁 선수가 수비수를 제치고 슛을 넣은 것이다. 이후 흐름을 가져온 한국은 세번째 골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백승호의 크로스를 받은 이상헌이 슛을 하여 3 대 1을 만들었다고 한다.
비공식적인 경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팀의 부족한점과 다양한 전술을 실험해본 신태용 감독은 만족스러움과 아쉬움이 남았을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직 정식 U20 월드컵이 시작하지 않았지만, U20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일것으로 예상이 된다.
비공식경기이기 때문에, 중계를 하지 않아 아쉬움을 느낄수도 있지만, 다음 친선 경기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전은 tv중계를 한다고 한다. 더구나 우리나라가 속한 A조에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기니공화국과 함께 있어, 강팀들과 붙게 되는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고 한다.
U20 월드컵 시작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 까지 하며, 우리나라 팀은 첫날 기니공화국과 경기를 치룬다고 한다. 성인 월드컵 만큼이나 사람들의 관심은 없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가 될 선수들의 경기를 볼수가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며 경기를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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