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금혼식 결혼 50주년!

강부자는 올해 결혼 50주년을 맞아하여 남편 이묵원과 금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그동안 강부자는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하여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강부자 이묵원 부부는 친구보다 가까운 남편이라고 하며, 남다른 금슬을 보여 주었다. 

늘 어디를 가든 동행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보였다.

강부자와 이묵원은 연기자 동기로 만나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한지 50년이 되었지만, 여전한 사랑과 신뢰를 보여주는 부부였다.

이 방송에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집도 공개를 하였다. 부부의 공통 취미인 그림감상인 만큼

집안에는 다양한 그림들이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강부자는 보석보다는 그림을 사는걸 

더 좋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자신과 관련된 루머 중 하나인 ‘뚜쟁이’ 라는 이야기 심정을 말했다. 뚜쟁이는 배우들과 

스폰서를 연결해주는 말인다. 이런 일을 강부자가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그당시 이런 말을 듣게 되었을때는 매우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한 과거 허진이 매우 어려웠을때 강부자가 자신에게 100만원을 줬던 일이 있었다고 했다.

그 당시에 허진은 그 100만원이 10억과도 같은 금액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강부자 이묵원은 결혼 50주년을 맞이해 금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사회자로 50년전에 

사회자를 봤던 아나운서 김동건씨가 이번에도 금혼식 사회자를 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