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인양이 되고, 목포 신항에 거치가 되면서, 세척작업과 선체조사위원회와 과학수사대등이
발견된 뼛조각을 조사를 하고 있다. 아직은 인간의 뼈라고 생각되는 것은 나오지 않았지만,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나오게 되면서 왜 세월호에서 동물뼈가 많이 나오는지 의문이 들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뚜렷하게 동물뼈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떠도는 루머를 믿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24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내부에서 진흙을 모아 놓고 분류를 하는 도중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을 158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사람의 뼈로 생각되는 뼛조각이 나오지 않아 미수습자 가족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고 한다. 하루라도 빨리 이들의 유해를 찾을수 있도록 해야 할것으로 생각 된다.
현재까지 선체 우현에서 진흙을 수거 한 포대에서 154점의 뼛조각을 발견했으며, 반잠수식의 선박에서도 뼛조각을 4점을 진흙에서 발견 했다고 한다. 이날까지 총 발견한 뼛조각은 305점을이라고 나왔다. 이와 더불어 선체에서 신발과 의류 그리고 가방등의 유류품을 37점을 발견하였으며 총 253점의 유류품을 수거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월호를 작업하고 있는 작업자들이 객실을 진입 하기 위해서 입구를 5개를 뚤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각 입구를 통해서 포대 8개 분량의 진흙을 수거했으며, 선수구역 지장물 작업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수색작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유해나 유류품을 발견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세월호가 그동안 긴시간동안 바닷속에서 있다보니, 다량의 진흙이 내부에 가득하며, 유해가 혹시나 상하지 않을까 조심히 조사를 하다보니 속도가 다소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또한 세월호가 생각보다 부식도 심하기 때문에 더욱 조심을 해야 한다고 한다. 아직까지 미수습자들의 유해를 찾지 못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세월호 안에서 유해를 찾기를 바라고 있다. 다소 작업은 느리지만, 작업자들의 안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수색작업에서 다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에 유감스런 마음으로 리본을 달고 있다.
세월호에서 동물뼈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각종 루머가 돌고 있지만,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루머는 루머일뿐 루머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면 조사위원회에서 동물뼈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밝혀준다면, 국민들이 루머에 휘둘리지 않고 사실을 알게될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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