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프랑스 대선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moonbows 2017. 4. 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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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곧 대선이 펼쳐지듯 프랑스에서도 대선이 시작된다. 이번 대선은 프랑스에게 매우 중요한 프랑스의 경제 대하여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수가 있다고 한다.마린 르펜 과 장뤼크 멜랑숑까지다양한 후보들이 경쟁을 하면서 어떤 후보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애서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하여 이 사건이 대선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영국의 파이낼셜타임즈 에서는 프랑스 대선을 좌우흔 6가지의 변수를 이야기 했다. 첫번째로 가장큰 변수는 바로 경제적인 부분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프랑스는 국내총생산의 57% 달하는 정부의 재정 관리를 다음 대통령이 관리를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후보들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정책을 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관점으로 뽑히고 있다. 각 후보들은 어떻게 하면 정부의 빛을 안정화

할수가 있는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출서(한겨례)


두번째 변수로 꼽히는 것은 바로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관리이다. 지금의 프랑스는 공공 일자리가 52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일자리의 5분의1이라고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피용과 마크롱은 공공 일자리를 줄이고 공무원의 근로 시간을 늘리자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르펜은 이런 공약에 비해 아직은 뚜렷한 공약을 내세우지 않고 있다. 과연 프랑스 국민들의 어떤 후보의 공약에 손을 들어줄지 기대를 해봐야 할것이다.

미국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고립주의적인 시대가 되어버렸다. 프랑스에서도 이런 부분이 매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즉 산업 구조조정과 자유무역에 대한 문제가 이번 대선에 큰 영향을 줄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지금의 프랑스는 제조업 분야에서 200만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경제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보호무역과 농업을 강화하자는 정책은 물론이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보이고 있다.

출서(NEWSIS)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프랑스도 매우 높은 실업률로 인하여 걱정이라고 한다. 프랑스는 지금 실업율이 10%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청년층의 4분의 1이 일자리가 없을 정도로 실업률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그렇다보니 일자리 표심을 얻기 위한 대선 후보들의 공약도 큰 변수가 되고 있다. 피용과 마크롱은 취업 교육을 강화 하자는 공약을 내세웠으며, 르펜은 외국인을 고용하는 기업에게 세금을 더 부과 하겠다는 정책을 내세웠다.


샹제리제 테러가 발생하고 안보에 관한 문제가 새롭게 대선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렇다 보니 모든 후보들은 안보 문제에 대한 예산을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르펜은 난민의 유입을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즉 난민으로 발생하는 테러를 막을 생각인듯 하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은 정보기관의 개혁이나, 경찰 병력을 증가하는 일과 국제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서 테러에 대한 보안을 강화 하겠다는 고약을 내세우고 있다고 한다.


과연 프랑스 대선에서 어떤 후보가 프랑스 경제와 안보 그리고 일자리 공약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리나와 비슷한 시기에 대선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도 그들의 대선의 모습과 공약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후보들과 그들의 차이점을 확인하며 우리나라 대선 후보들을 비교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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