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폐암 초기증상 일상에서 확인 할수 있다

moonbows 2017. 4. 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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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벚꽃보다 먼저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흡기 질환에 대하여 걱정을 하거나 심각하게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사람들이 호흡기에 관련된 질병에 관심을 가지거나 미세먼지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본다. 해년마다 미세먼지의 강도는 점점 강해지고 있으며, 어쩌면 세대를 더해 갈수록 날씨가 좋은날을 구경하기가 힘들어 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서 우리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각종 질병을 불러오기 때문에 더욱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폐암은 더이상 담배를 피는사람들만 걸린다는 이야기는 현실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 초기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더구나 폐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좀처럼 진단을 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그렇지만, 초기에 발견을 하게 되면 치료를 수월하게 할수 있는 질병이다. 




뚜렷하게 폐암 초기증상을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예상을 할수 있는 몇가지 증상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중에서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가장 좋다.

두통. 폐암이지만, 암세포가 뇌로 전이 될수도 있다. 그로 인해서 투통을 경험하는 분들이 있다고한다. 두통만큼 흔한 질병도 없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상처럼 경험을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두통을 쉽게 생각하면 큰일이다. 투통과 함께 식욕부진을 경험하고 있고, 약을 먹어도 두통이 계속 된다면 폐암 초기증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체중감소. 암세의 경우는 성장을 위해서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의 경우 암세에게 에너지를 빼앗겨 체중이 감소된다고 한다. 평소처럼 음식을 섭취를 하는데 체중이 줄어들고 있다면 폐암 초기증상으로 생각해볼수가 있다. 별다른 행동없이도 체중이 심하게 줄어들고 있다면 의심을 해볼필요가 있다.


호흡곤란. 폐암 초기증상중에서 호흡곤란을 겪는 일이 발생할수가 있다. 암세포가 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어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한다. 그전에는 멀쩡했는데,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을 경험하거나 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이런 증상이 보이게 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할것이다. 


가슴통증. 지금까지 폐암 초기증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증상으로 가슴통증을 이야기 한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초기에 가슴통증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주로 암세가 폐에 생기면서 주변을 압박하게 되어 숨을 쉬는 상황에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평소에 가슴통증을 느끼면서도 쉽게 넘어가는 문제로 인해서 폐암이 심각해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분들이 많다고 한다. 평소에 가슴통증을 경험한다면 진단을 받아야 한다.


기침. 폐암 초기증상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것이 바로 기침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기침이 발생하면 주로 감기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며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감기약을 먹어도 기침이 계속 된다면 또는 기침을 하면서 가슴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다. 폐암말고도다른 병이 원인이 될수가 있다.


객혈.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폐암에 걸린 사람들이 객혈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다. 객혈은 피를 토하거나 침과 함께 피가 나오는 것을 이야기 한다. 주로 폐암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되는 증상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객혈을 하는 분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 암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큰일이 되었다. 그렇지만 불치병이라고 불리던 시절도 이젠 없다. 초기에 발견을 하게되면 대다수의 암도 치료를 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폐암 초기증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기회를 가져볼 필요가 있다.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해서, 폐암에 걸리지 않을 꺼라는 생각은 하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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