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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코란도c 페이스리프트 출시한다

moonbows 2017. 3. 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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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게 되면  회사측에서는 그 인기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세대가 바뀌면서 다지인적인 부분을 바꾸는 것이다. 일명 페이스리프트 이다. 최근에는 쏘나타와 크루즈에 이어 이번에는 코란도c가 패이스리프트를 시도 했다고 한다. 처음에 코란도c가 출시가 되면서 그동안 쌍용자동차의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은 달라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것이 바로 코란도c 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 코란토c만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다면 어쩌면 쌍용자동차에는 큰 위기가 왔을거로 생각을한다.


그런 위기에서 구해준 코란도c가 5세대를 들어서면서 페이스리프트를 시도 했다. 과연 이 시도가 사람들에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의문이기 하다. 기존에 다른 자동차의 페이스리프트가 좋은 평을 받은 것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도 많이 보게 되었다. 다른 차량들의 페이스리프트를 보게 되면 외관과 더불어 내부적인 부분까지 바뀌면서 풀체인지라 생각이 들게 끔 변화를 주었다. 


이번 코란도c의 외관은 전체적인 변화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기존의 세대의 흔적을 찾아볼수가 없는 모습이 많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새롭다라는 생각보다는 기존의 다른 차량의 흔적들이 보이는 기분이 든다. 물론 페밀리룩이라는 시도를 위해서 이런 디자인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기아나 현대에서도 이미 대부분의 차량을 통일시 하는 행보를 보여왔기 때문에 쌍용자동차에서도 이렇게 패밀리룩 디자인을 통해서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려고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변화가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줄지 의문이 든다.

외관에 이어 실내에도 어떤 변화를 기대하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페이스리프트라고 해서 큰 변화를 기대 했다면, 실망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변화는 있었다. 스티어링 휠 그립감과 버튼의 벼열은 기존의 모습보다는 더욱 좋아졌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수납 공간도 적절하게 배치를 하여 시승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창문크기에 대한 아쉬움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코란도c는 창문의 크기를 조금 줄여 안정감을 주었다고 한다. 이런 변화는 환영할만 하다.


기존에 코란도c의 장점 중 뒷자석 등받이 조절 각도에 대하 이야기가 많았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는 조절각도 가 더욱 커졌다고 한다. 그래서 뒷자석의 편안함이 한층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바닥 중간에 굴곡이 없어졌다는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게 평가를 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를 하여 변화가 있는 듯, 변화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인 코란도c 이지만, 핵심은 그래도 여전히 코란도c라는 것이다. 코란도란 이름에 맞게 힘은 넘쳐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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