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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육아지원정책 미리알아야 한다

moonbows 2017. 3. 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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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갈수록 출산률은 줄어들고 있다. 일부에서는 사람들이 결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지 않고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만 비난하고 있다. 결혼을 할수 없게 만드는 사회, 그리고 결혼 후 육아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지원정책들 때문에 많은 예비 부부나 결혼을 하기전 부터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정책으로 지금의 부모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그렇지만, 2017년 육아지원정책이 새롭게 나왔다고 한다. 어떤 지원정책이 있으며, 얼마나 자신이 받을수가 있는지 미리미리 확인을 해두면 분명히 도움이 될것이다

그동안 부담이 심했던 난임 시술비용에도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부부들 중에서는 임신을 하고 싶지만 난임 때문에 남모를 속앓이를 하는 부부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하려거나 시술을 할 생각인데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망설이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또한 기준에 적합하지 못해서 지원을 받지 못한 부부들도 있었지만, 2017년에는 모든 난임부부에게는 시술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즉 혼인한 상태인 예비 엄마들 중에서 만 44세 이하이면 지원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득 기준에 따라서 금액이나 횟수가 달라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를 위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한다고 합니다. 이제까지는 50만원과 둘 이상을 임신한 임산부에게는 70만원을 지원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7년부터는 둘 이상을 임신한 임산부에게는 20만원을 추가해 90만원을 지원비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래진료에 대한 본인 부담률이 20% 인하된다고 합니다.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의 경우는60%에서 40%로 줄었으며 종합병원은 50%에서 30%, 일반병원에서는 40%에서 20%, 의원에서는 30%에서 10%인하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산부가 지불하는 평균적인 비용이 24만원정도로 줄었다고 합니다.


육아휴직제도에도 더 많이 강화 되었다고 합니다. 임신기 육아휴직이 공공부문에만 적용이 되었지만,2018년 부터는 민간기업까지 확대 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아빠들의 육아휴직제도 인 아빠의 달 인센티트제도 지원이 늘어 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부부가 자녀에 순차적으로 휴직을 사용하게 되면, 두번째 순서로 휴직 3개월 급여가 100% 지원을 했습니다. 2017년 7월부터는 둘째 부터는 지원 금액이 200만원까지 늘어 난다고 합니다.


아이에 대한 의료지원도 확대 된다고 합니다. 신생아의 선천성 대사 이상 6종 검사가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전국의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이면 그 가정에는 최고로 500만원의 의료비를지원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평균 소득이 150만원 이하인 가정에서 만약 미숙아를 출산하게 된다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집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추가적으로 신설이 된다고 합니다. 영아종일제 확대. 그동안 생후 24개월 미만의 아이들만 지원을 받던 영아종일제가 2017년 부터는 생후 36개월까지 확대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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