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논란중에 논란이라고 했던 그들의 소식이 다시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바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설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냥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그저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런 루머는 점점 힘을 가지면서 홍상수 감독이나 김민희 둘다 뚜렷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었다. 또한 둘은 영화를 같이 하게 되면서 사이가 점점 가까워 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은 해외에서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는 말이 떠돌기 시작했다. 물론 두사람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아, 확실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미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사이를 알고 있는듯 하다.
이런 둘이 9개월 만에 공식성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홍상수와 김민희는 둘다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을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두사람의 나이차가 심하게 나긴 하지만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고 할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홍상수 감독이 유부남이라는 것이다.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적도 있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수 있던 이야기를 실제로 보니, 뭔가 충격적이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67회 베를린국제영화에서 김민희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되었다. 상을 받을 자격을 따지는 사람이 있었지만, 상은 연기와 작품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개인사와 구분해서 상을 주는것이기 때문에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상을 받은 김민희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개인사로 인해서 주변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드라마에서나 영화에서 대사를 보면 “ 다른사람은 생각하지 말고, 우리만 생각하자”는 대사가 많이 나오게 된다. 근데 사랑에 있어 주변에 피해를 준다면, 그 주변이 바로 자신들의 가족이라면 그것도 이미 부인이 있거나 자식까지 있는 사람이라면 그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사랑에 대해서는 응원을 하고 싶지만, 다른사람들에 슬픔과 아픔을 주는 사랑이 과연 진실한 사랑이 될까?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시사회가 열리면서, 두사람이 불출석 할것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에서 보는 시선 때문에 홍상수감독만 나오거나 김민희 혼자만 나올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두사람이 같이 등장하면서 많은 취재진들이 몰리게 된것이다. 그동안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던 그들이 이번에 나와 입장을 밝히는 이유는 그동안의 보도로 인해 불편함과 외국에서 기자를 만나면서 한국에서 기자를 만나지 않는 점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기자시사회를 나오게 된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자들의 불륜내용 질문에 9개월만에 불륜을 인정했다. 결국 이로 인해서 김민희가 앞으로 다른 감독의 영화를 할수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 어쩌면 홍상수 감독 영화 말고는 영화나 cf등 어떤것들도 하지 못하게 되는것이 아닐까 안타까움이 든다. 과연 가정을 버리고 택한 사랑이 오랫동안 지속 될지 의심스럽다. 불륜이 아니라면 사랑에 축하를 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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