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사저 다시 돌아가는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대통령직을 떠나게 된 박근혜 대통령 그리고 사람들은 관심은 언제 그녀가 청와대를 떠나게 되는지 앞으로 가장 큰 관심 중 하나라고 할수 있다.  파면이 되고 삼성동 사저에서도 전 대통령을 맞이 하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파면이 되면 당장 청와대를 떠나야 하지만, 사저에 난방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관계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머물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12일 전에 가전제품 들이 하나둘씩 도착하는 모습이 발견 되면서, 일각에서는 빠른 시간에 전 대통령이 사저로 움직일꺼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사저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함께 경찰들이 경비 목적으로 지키고 있으며진박단체 회원들이 방문하여 응원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했다.

탄핵이 이뤄지고 나서도, 전 대통령은 어떠한 메시지도 나오지 않고 있다.  그동안의 행보를 보면이렇게 메시지가 없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수가 있다. 지금까지 담화나 기자회견에서도 기자의 대화를 한번도 들어준적 없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에도 역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꺼라고 생각했다.

전 대통령을 사저로 모시기 위한 움직임은 빠르게 진행되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증거인멸의 이유로 하루 빨리 청와대를 떠나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면, 일반인 신분이 된 그녀가 더이상 청와대에 머물 명분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동 사저에 수많은 이사 차량이 움직이고 있다. 또한 물건의 보안을 위해서 인지, 최대한 신중하게 이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고 한다.

뉴스를 통해서 전 대통령이 12일 6시쯤 사저로 이동한다고 이야기가 나왔다. 그동안 대통령의 신분으로 그 수많은 특검출석과 검찰 호출에 거부를 할수가 있었다고 하지만, 앞으로 민간신분이 되어버린 그녀에 대한 수사가 지속적으로 될지 또 한번 의문이 든다. 특검은 해체가 되었고, 그 많은 수사 자료를 검찰에 넘기면서 검찰이 앞으로 어떤 수사를 하게될지 국민적 관심이 검찰의 수사에 쏠리게 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