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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리 무패 파이터 한국에서 경기 하고 싶다

moonbows 2017. 3. 1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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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NN이 최근 떠오를 신예 격투가라고 하는 사람이 바로 안젤라 리 이다.  그녀는 바로 한국계 여성이라는 점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더구나 그녀는 지금 6전 전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계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 이다. 다가오는 11일 안젤라 리는 오후 11시에 태국에서 열리는 원챔피우너쉽에서  대만의 제니 황과 아톰급 타이틀 전을 치른다고 한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젤라 리는 프로 선수로 올해 많은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말해 왔다. 또한 챔피언의 타이틀을 지켜내고 싶고, 기록 또한 이어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왔다.

다소 낮선 분들이 많이 있지만, 격투기 선수 안젤라 리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6살 부터 종합격투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격투기를 다른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소질을 보이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조기에 격투기를 배우게 되면서 안젤라 리는 첫 아마추어 대회를 우승하게 된다. 그때 나이가 일곱 살이라고 한다. 그녀는 동생과 함께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 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격투기를 꾸준히 해온 선수라고 한다.

우리에게는 남성 격투기 선수들의 인기에 밀려 안젤리 리를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종합격투기에서는 떠오르는 선수로 관심이 집중 되었다고 한다. 작은 체구이지만, 강력한 펀치와 함께 그라운드 기술까지 가지고 있어, 상대방을 힘들게 몰아붙인다고 한다. 종합격투기는 오랫동안 했지만, 데뷔는  최근 2015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6경기를 하면서 6전 전승을 거둘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2016년 5월에 일본선수 야마구치 메이를 판전승까지 가면서 승리를 따면서 아톱급 챔피언에 올랐다. 그것도 대뷔를 시작한지 1만에 이뤄낸 결과라고 한다. 


그녀의 장기라고 한다면 바로 그래플링 이라고 한다. 안젤라 리가 지금까지 경기를 하면서 6경기중 5경기를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했다고 한다. 모든 경기를 암바와 초크 그리고 종합격투기에서 쉽게 볼수 없는 트위스터 기술까지 써가면서 그래플링으로 모든경기를 승리했다고 볼수 있다.


그녀가 우리에게 이렇게 관심 높아지는 이유 또한 어머니가 한국분이라는 점이다. 그녀의 한국 이름은 이혜미라고 한다. 격투기에서 한국선수의 활동이 점점 증가하면서 앞으로 관심가지며 지켜볼만한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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