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공부를 잘해야 성공한다고 하지만, 요즘처럼 그런 이야기에 의문이 들게 된다. 한가지만 잘하게 되면 성공한다는 말이 있기도 했고, 앞으로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요즘 젊은사람들이나 나이든 사람들이나 자신의 일에 대하여 회의감을 들때가 온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인지, 아니면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 일인지 깊이 생각을 하게 되는 시점이 분명온다. 그런 생각에서 무언가 새롭게 하려고 할때면,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들이 많다. 안전한 미래를 놔두고 왜 불확실한 미래를 꿈꾸냐고 한다.
이런 의문점과 주변의 반대에도 자신의 길을 걸어온 사람 중 한명이 바로 레고로 세상을 만든 네이션 사와야 이다. 그는 바로 레고를 통해서 예술을 만드는 아티스트 이다. 하지만 이 사람은 아티스트 이전에 바로 변호사였다고 한다. 변호사라고 하면 많은 연봉과 고수익을 벌수 있는 상위 계급이라고 할수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네이션 사와야는 변호사를 하면서 항상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을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일이 바로 예술을 창조하는 일이라고 깨닫게 되면서 변호사 일을 그만 두었다고 한다.
네이션 사와야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예술가를 하겠다고 할때
주변에서 반대와 함께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한것이다.
그런 그가 레고를 통한 작품을 만들때 사람들이 생각했을 것이다. 장난감은 그저 장난감이지 예술이 될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들도 그렇게 생각한다. 레고가 블럭을 사용하여 창의적으로 뭐든지 만들수가 있다고 하지만, 레고는 그저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이였다. 하지만, 그에게는 레고가 장난감 이상의 가치를 보였다.
그런 그가 레고 아티스트가 되고 난 뒤, 2007 년에 첫 개인전을 열게 된다. 그리고 많은 대중과
비평가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다. 그리고 CNN이 선정한 꼭 봐야 할 세계 10대 전시로 선정 되기도
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추상적인 작품이며, 여러가지 의미를 지닌 작품을 많이 만들고있다.
하지만, 한때는 레고에서 저작권 침해로 인해서 메일까지 받게 되지만, 지금에는 레고에서 인정한
레고 마스터 빌러로 인정된 사람이라고 한다.
이러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십번의 스케치와 작품의 안전성을 위한 구조를 생각하면서
조립을 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개월에서 그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정성과 열정이 매우 대단하다고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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