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3천억원을 투여하여 개발한 Y400이 드디어 다음달에 공개된다. 쌍용자동차는 그동안 모하비와 같은 프리미엄 suv급이 없던 만큼 새로운 럭셔리함과 안전성까지 지양한다. Y400에 주목해볼만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차세대 프래임’ 이 처음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외관은 쌍용차의 전형적인 패밀리룩의 요소로 숄더윙 그릴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적용된 디자인은 앞으로 나오게 될 코란도 스포츠 후속 모델과 코란토c 모델에도 적용이 될꺼라고 한다.
프리미엄 suv인 만큼 실내의 가죽은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하여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 시켰다. 또한 센터페시아의 9.2 인치 모니터와 함께 헤드레스트의 10.1인치 모니터가 3개가 탑제되어 있다. 또한 요즘 차량에 거의 탑제되고 있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까지 유저를 위하여 적용 되었다.
차세대 프레임을 적용한 Y400은 차량의 경량화와 성능의 개선까지 향상시켰다고 한다. 이 차세대 프레임은 충돌에너지 흡수를 높여 실내 공간의 안전을 최대한 보호해 준다고 한다. 또한 차세대 프레임은 고강도와 함께 고연성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중량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한다.
프리미엄 suv 답게 FR 구동방식 또한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FR 방식은 조항은 전륜이 되지만, 구동은 후륜이 당당하기 때문에 전륜 자동차에서 보이는 토크 스티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속을 할때 안정적인 주행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또한 상시 4륜구동 과 차제제어장치로 눈길에서 구동력이 떨어지는 단점도 보완하였다고 한다. 이번 Y400은 차새대 프레임이 처음 적용된 차량인 만큼 그동안 문제로 여겨지던 중량을 줄이고, 성능은 개선하였다고 한다.
럭셔리suv인 만큼 가격은 기존 렉스턴보다는 높게 책정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쌍용차의 가성비를 앞세운 가격 정책을 생각한다면 3천~4천 중반이 될꺼라는 관측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경쟁모델이였던 모하비가 4천~4천후반 이며, FR방식을 적용한 모델이기 때문에 모하비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가격이 될꺼라고 관측을 하고 있다.
Y400은 관계자 말에 따르면 모하비 보다 윗단계의 차량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전륜구동 모노코크 바디 D세그먼트 suv에 만족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큰 만족감을 느껴 볼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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