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 우리몸에 두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손과 발 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발은 몸의 균형과 신체기관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을 보면 우리의 몸상태를
알수가 있습니다. 또한 몸이 나뻐지면 발에 이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발의 우리의
건강을 확인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발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지킬수가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발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건강상태를 알수 있는 몇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발이 건조하며 각질이 생깁니다. 발의 건조함과 더불어 발 뒤꿈치에 많은 분들이 각질이 생긴
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각질이 우리몸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바로 발에 피부가 벗겨지는 일이 많아지고 매우 건조함을 자주 느끼고 있다면 이는 우선적으로
갑상선의 이상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갑상선은 우리의 혈압과 신진대사를
조절해주는 호르몬을 분비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역할을 잘 하지 못하여
호르몬이 불규칙적으로 분비가 된다면 발이 건조하면서 각질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발가락 털이 빠집니다. 받가락에 털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발가락의
주변 털이 빠지고 있다면 이는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발에 원할하게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질병인 하지정맥과 같은
병이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가락에 털이 빠지는 일이 생긴다면 의사와 상담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다 심해지면 심장질환까지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철저하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이 자주 저립니다. 많은 분들이 발저림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발이 자주 저리는 분들이
있다면 이는 바로 당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글루코스 수치가 매우 급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급변 때문에 발에 있는 신경이 손상이 되어 발 저림을 느낀다고 합니다.
당뇨를 매우 가볍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당뇨와 함께오는 합병증 때문에 당뇨의 무서움을 느끼고
평소에 발이 자주 저린다고 느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당뇨가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발이 자주 부어요. 발이 붓는 분들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힐이나 오랫동안 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발의 피로로 인하여 발이 붓는 경험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가락이 평소와는 달리
좀더 더 자주 붓게 된다면 이 또한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붓는 경우는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심장의 이상으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혈액이 발까지 전달되지
못하여 발이 붓는것이라고 합니다.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발입니다. 그래서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발 마사지
만 받아도 하루의 필로가 풀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발은 우리의 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에 나타나는 이상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우리몸에 나타나는 이상현상을
즉시 파악해보는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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