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드디어 나온 캐릭터가 있다. 2012년 처음 모습은 공개가 되었지만,
그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이 깜깜 무소식이더니, 24일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서
내용을 공개하게 되었다. 늘 방학시즌에 마추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온
네오플이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지금까지 업데이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
업데이트가 아닐까 한다. 4년동안 여성 프리스트를 기다려온 사람이라면 이번 겨울이
마냥 춥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성 프리스트에 대해 좀 더 설명를 해보자.
우선 캐릭터의 배경은 위장자로 부터 가족을 잃고 슬픔을 신앙으로 극복한 19세 소녀다.
기존의 남성 프리스트와 비슷하게 무기로 거병과 신성력을 사용한다고 한다.
전직은 기존과 비슷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한다.
크루세이더, 이단심판관, 무녀, 미스트리스 이렇게 4개로 전직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여성 프리스트 전직 직업에 대하여 살펴보자.
첫번째로 크루세이더를 남성 케릭터와 비슷하게 신성력을 사용한 버프형 캐릭터라고
할수 있다. 남서 크루세이더도 파티원을 지원하는 지원형 케릭터인 점과 유사하다.
하지만, 무조건 지원형이 아닌, 십자가를 사용하여 공격을 할수 있는 캐릭더라고 한다.
주요 무기로는 십자가와 판금을 장비하며 1차 각성은 <에반젤리스트> 라고 한다.
두번째 직업으로는 이단심판관이다. 이 직업은 인파이터와 비슷한 공격형 캐릭터라고 한다.
이단심판관인 만큼 이단을 심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캐릭터이다. 인파이터와 비슷하게
빠른 공격 스타일을 보인다고 하지만, 도끼를 사용하며 불꽃을 무기로 적을 공격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무기로는 배틀액스를 사용하고 방어구는 중갑을 입는다고 한다. 1차 각성은 <헬카이트> 라고 한다.
세번째 직업은 무녀 이다. 남성 프리스트의 직업 중 퇴마사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다. 이국적인
힘을 사용하는 마법형 캐릭터라고 한다. 각종 부적을 통하여 싸우는 마법형 캐릭터이라서
염주와 부적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타입이라고 한다.
그리고 동료 캐릭터를 강화 시키는 능력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무기로는 염주를 사용하며
방어구는 천을 입는다. 1차 각성은 <신녀> 라고 한다.
마지막은 미스트리스 이다. 남자 캐릭터 어벤저와 대응하는 케릭더 라고 한다. 미스트리스는
각종 정수를 사용하여 적을 약화시키고, 자신의 전투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공격스타일을
보이는 캐릭터라고 한다. 주무기로는 낫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중갑을 착용한다.
1차 각성은 <신세이어> 라고 한다.
4년동안 여성 프리스트 대신에 나이트와 마창사가 등장을 하면서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들은
혹시 여성 프리스트가 그냥 떠도는 소문일꺼라는 이야기까지 오고 갔다.
그렇게 무성한 소문과 추측이 난무한 지금, 네오플은 드디어 여성 프리스트라는 최대의 무기를
들고 겨울방학에 나타났다. 1월 19일 정식적으로 여성 프리스트가 추가된다고 한다.
그동안 잠들어 있던 던전앤파이터를 다시 접속해 볼 시간이다.
던전앤파이터에서 여성 프리스트 말고도 신규 콘텐츠로 비탄의 탑과 전설의 던전 에컨: 파괴된 신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겨울방학 할만한 게임을 찾거나 그동안 던전앤파이터를 쉬고 있었다면 다시 돌아갈 절호의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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