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촛불집회 2016년을 마무리 하자

돌이켜 보면 참으로 2016년은 무척이나 시끄럽도 힘든일이 많았다고 한다. 물론 전반기 보다는 

후반기에 일어난 최순실 사태로 즐거웠던 기억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았다고 볼수가 있다. 

그래도 우리가 힘을 낼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목소리가 이제는 나라를 움직일수 있다는 

힘이 있다는걸 알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촛불집회를 해도 아무도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거나 요구를 받아주지 않았다. 그거 집회를 하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리거나, 폭행을 

통해서 집회를 막았다. 물론 집회를 하는 사람들도 전문 “꾼”이라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경찰과 

집회자간에 폭행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를 통해서 배운 탓에 평화 촛불 집회가 되었다.

이제 2016년의 마지막 밤을 10차 촛불집회가 이번주 토요일 31일 열린다.

2016년을 마무리를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보식각 재야의 종 소리를 듣기 위해서 모인다고 합니다. 10차촛불집회 또한 

타종식과 연계를 하여 진행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집회에는 또 한번 많은 사람들이 

모일거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타종식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9차 촛불집회에서는 약 70만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총 촛불집회에 참여한 인원만해도

892만명의 시민이 참여 했다고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날이자 10차 촛불집회인 12월 31일까지 예상으로 

총 1000만명을 넘어 설꺼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촛불집회를 참여해왔던 사람들도 이렇게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한 목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와는 달리 폭력이 아닌 평화적으로 집회를 해 본적이 없어 놀랍다고 합니다.

10차 촛불집회의 주제는 ‘송박영신' 입니다.

2016년 마지막 날, 광화문 광장에서 행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5시 30분부터 송박영신 시민자유발언대를 통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을 할수 있습니다.

자유 발언대에 하고싶은 말이 있는 분들은 신청을 통해서 말을 할수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본집회가 시작이 됩니다. 본집회에는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과 황교안 권한대행의 사퇴를 

주장하며, 또한 국정 역사교과서의 철회를 주장한다고 합니다. 말이 많고 문제도 많은 국정 교과서의 철회를

시작 하네요. 국정 교과서를 여러 학교에서 선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오후 8시부터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10차 촛불집회 참여 가수로는 신대철씨와 전인권씨가 함께 한다고 한다.

오후 9시 30부터는 행진 경로에 따라 행진을 시작하게 된다.

오후 11시 부터는 보식각으로 이동하여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여 한다고 한다.

2016년의 마지막이 되는 10차 촛불집회 많은 사람들이 모일거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들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알리기 위해서와 또는 타종식을 보기 위해서 참여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2016년의 마지막과 2017년의 시작을 10차 촛불집회를 통해서 끝과 시작을 함께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