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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4월16일 추가공연! 예매준비하자!

moonbows 2016. 12.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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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수많은 해외가수들이 내한을 하고 있다. 

그럴때마다 늘 매진으로 이슈가되곤 해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어떤 이슈보다 더 놀라웠다. 그래서 일까? 

그동안 이런 파격적인 일은 존재 하지 못했다!




바로 내년 4월 15일 내한공연을 하기로 했던 콜드플레이 공연이

4월 16일 한차례 추가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다.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 2분 만에 매진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함에 슬픔을 표현 하기도 하였고


이를 악용하는 암표는 기존의 티켓 가격보다 몇배나 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는 사람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팀이 알고 있었던 것일까?

이번은 정말 놀라운 이슈가 될만했다.

지금까지 슈퍼콘서트가 2007년부터 진행을 해왔지만,

한번도 이런 일이 있던 적이 없었는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서는 

이래적으로 2차례 공연을 추진한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 라서 이러한 일이 가능한것일수 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결성된 4인조 록 밴드 이다. 지금까지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8천만 장 이사의 음반 판매를 

기록한 대단한 가수이다. 또한 이들은 7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기록도 있다


이렇게 유명한 콜드플레이를 내한공연을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현대카드가 접촉을 해왔다고 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접촉을 한  결과 

드디어 17년 4월에 내한공연을 잡을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면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 는 참 잘 만든 컨텐츠 인 듯하다.

다른 곳에선 볼수 없는걸 콘서트, 그리고 전시회 등등 다양하면서 사람들이 

공유할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16일 추가 공연을 진행한 이유도 

23일과 24일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티켓을 

예매를 진행 했는데, 시작한지 2분만에 4만 5천석의 자리가 모두 매진이 된

점이 가장 크다고 할수 있다. 물론 티켓을 여러장 구매한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 많은 자리가 시작과 동시에 매진이 된점은 놀랍다고 해야한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일반인은 물론이고 , 연예인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콜드플레이 티켓을 예매하지 못함을 알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현대카드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알았기 때문일까!

현대카드 측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콜드플레이 측에 국내 팬의 관심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알리면서 추가공연을 전달했다고 한다. 

그로인해 국내 팬의 사랑과 관심에 2차 공연이 성사 되었다고 한다





2화차 공연 티켓 예매는 21일부터 판매 된다고 한다. 

현대카드의 회원이라면 21일 정오부터 예매를 할수 있으며

일반 고객이라면 22일 정오부터 인터파그와 예스24에서 구매할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내한공연을 하고 또 언제 내한을 하게 될지 모르는 콜드플레이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이어폰이 아닌, 실제로 볼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1차 예매를 시작했지만, 실패를 경험했다면, 이번 2차 예매는 절대 놓치지 말자!

두번 다시는 없을 이 환상같은 기회! 를 만들어준 슈퍼콘서트 고마울 뿐이다

21일 무슨일이 있어도 여러분들도 예매를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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