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뽑힌적이 있는 영국의 해리왕자가 최근에 충격적인 고백을 하게 되었다. 그 고백은 바로 자신의 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갑작스러운 죽음 으로 인해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해리왕자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치료까지 받은 이유는 바로 너무 어린나이에 어머니의 죽음을 경험 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왕세자비 다이에나는 1997년 8월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인해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로 인해서 영국 전체가 큰 슬픔과 충격에 빠트리게 된다. 이런 충격은 바로 당시 나이 12세인 해리왕자에게 도 마찬가지 였다. 해리 왕자는 이로 인해서 심각한 슬픔과 우울함에 빠졌다고 한다. 그 당시 해리 왕자는 심각한 상태의 정신이였다고 고백했다. 갑자가 누군가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해리 왕자는 자신의 슬픔을 억누르며 성인이 될때까지 잘 버텨오다가. 정신적 붕괴가 온 것이 바로 28세 였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별 큰문제가 없었지만, 그동안 놀렀왔던 감정들이 결국은 본인이 감당할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것이다, 그로 인해서 해리 왕자는 자신뿐만아니라 일까지 심각하게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바로 자신의 형 윌리엄 왕세손 이였다고 한다. 윌리엄 왕세손은 이런 상황의 해리 왕자에게 정신상담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설득을 했다고 한다. 이런 설득 끝에 해리 왕자는 결국 정신과 상담 치료를 통해서 슬픔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슬픔을 가슴속에 묻어두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고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우리도 이제는 알아야 할것 같다. 슬픔을 스스로 받아들여야만 치료가 될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는거에 대하여 매우 이상하게 생각을 한다. 마치 정신과 치료를 받은 사람은 미친사람으로 생각하거나, 또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치료가 필요를 하고 있지만, 치료결과가 남아 본인에게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피하기도 한다.
해리 왕자도 자신의 문제를 정신과 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하며, 공격성 문제는 복싱을 통해서 다스릴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해리 왕자는 이런 내용을 밝힌 이유가 바로 자신처럼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치료를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인터뷰를 자칭했다고 한다. 이렇게 정신과 치료를 받고 난 해리 왕자는 그 후 군인으로써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등에서 복무를 하며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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