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면, 즐거운 이유가 벚꽃뿐만이 아니다. 바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어디를 가도 맛있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없는 입맛도 되돌려준다는 봄나물과 함께 봄이면 속이 꽉차고 맛도 좋은 봄 꽃게가 돌아 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꽃게를 막상 먹으려고 생각을 하다보면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인 분들이 많다.
왜 이렇게 꽃게는 비싸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꽃게의 가격이 저렴하게 측정이 되었다고 한다. 바로 꽃게 잡이를 하는 어선들이 꽃게 풍년이 되어 가격도 예전만큼 돌아 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꽃게 풍년이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꽃게의 산란시기에 수온과 환경 요건이 좋아, 꽃게들이 많이 증가 한 이유도 있으며, 과거에는 중국어선들이 불법 조업을 통해서 우리나라 해안에 들어와 꽃게를 잡아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이 작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우리 어획량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서 작년에는 꽃게 가격이 1kg에 5만원 가까이 올라갔다면, 올해에는 마트에서 대략 4만원 수준으로 구매를 할수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물론 직판장을 이용하다면 더욱 싸게 구매를 할수가 있다. 작년에 비해 어획량도 2배 정도 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중간 도매상들에게 낙찰되는 가격은 1kg에 2만7천원~3만3천원 정도라고 말이 나오고 있다.
봄이면 입맛이 없는 분들도 꽃게 한마리를 먹으면 기운도 나고, 꽃게장을 담아 먹으면 밥도둑이라고 할만큼 꽃게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작년에는 어획량이 적어 비싼 가격때문에 먹지 못했다면, 올해는 어획량이 늘어 가격이 20~30% 정도 낮아졌다고 본다.
올 봄 꽃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볼철 활꽃게를 저렴하게 먹을수 있을것으로 본다. 이마트에서는 꽃게철을 맞이 하여 6~19일까지 봄 꽃게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100g 당 3950원에 구매를 할수가 있다. 작년에는 비해면 21% 저렴한 꽃게 가격이라고 한다. 이번에 이마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암꽃게는 서해안 지역에서 잡은 암꽃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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