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미세먼지 생활 노하우로 물리치자

moonbows 2017. 3. 26. 23:52
반응형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놀이가기 좋은 계절 봄이 다가왔다. 하지만, 언제부터일까, 더이상 봄의 즐거움이 마냥 행복하지 못하게 되었다. 바로 봄의 불청객이라고 불리는 ‘미세먼지’ 때문일것이다.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소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봄이 되면 날씨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소식을 자주 듣게 된다, 미세먼지에는 다량의 중금속등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호흡기에 들어오게 되면 폐나 혈관으로 침투를 하게 된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기침이나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게 된다.

미세먼지로 인해서 다양한 피부질환을 경험한 사람도 있으며, 봄철이 되면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미세먼지는 2.5~10마이크로미터 로 매우 작기 때문에 일상에서 완벽한 차단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들과 면역력이 아직 약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로 인해서 질병에 많이 걸리게 된다고 한다. 


이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은 할수가 없지만, 그래도 일상의 행동 몇가지를 통해서 미세먼지를 어느정도 차단을 할수가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쉽게 이용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미세입자를 걸러주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또한 미세먼지로 인해 눈이 가려워도 눈을 쉽게 비비지 않는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외출 후 옷에 남아 있을 미세먼지를 집안에 들어오기전 가볍게 털어주면 옷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할수 있다고 한다.


날씨가 좋은 봄에 많은 분들이 햇볕에 빨래를 말려고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에는 밖에서 보다는 실내를 이용하여 말리는 것이 좋다. 빨래를 밖에서 말리게 되는 경우 젖은 섬유가 미세먼지를 많이 붙게 하기 때문에 이는 피해야 한다. 또한 미세먼지가 심하면 환기를 위해서는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청소를 하고 나면, 물걸레로 마무리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다. 대다수의 집안이 청소기를 사용하여 바닥의 먼지를 제거하지만, 청소기를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다시금 공중으로 날리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를 할때는 분무기를 사용하여 공기 중에 떠있는 먼지를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물걸레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봄철에는 미세먼지가 쉽게 쌓이는 가구나 제품은 꼼꼼하게 청소를 해주는것이 좋다.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따갑거나, 불편하다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미세먼지 중 나쁜요소들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을 마실때는 천천히 자주마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한다. 물이 힘들다면 차를 통해서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항균작용과 기관지에 좋은 효과를 보여준느 페페민트차나 몸안에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이는 민들레차나 녹차를 이용하면 미세먼지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