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을 예방하는 생활습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주름이라고 한다. 세월의 흔적이고 또는 고생은 흔적이며

지혜의 표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주름은 노화의 척도라고 한다. 나이가 들어도 주름이 

없는 사람도 있고 더 주름이 심한 사람도 있다. 그래서 동안의 얼굴을 보면 주름이 없다.

그렇다면 이런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면 주름이 없을까 생각을 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비용을 들여 관리를 하면 주름이 사라질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나 비용을 들여 주름관리를

하는건 아니다. 그렇다면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실천할수 있는 방법으로 피부건강을 

지킬수가 있다. 그러면 우리가 평소에 잘못 알고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 한다.

주름을 만드는 잘못된 습관 중에서 자외선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자외선은 우리의 피부의 탄력을 저하 시키면서 주름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하지만, 대부분은 여름에만

바르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자외선차단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에 적절하게 발라줘야 한다.

여름과 겨울에 따라 다른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여름철과 달리 겨울철에는 실내의 난방과 

겨울의 찬 공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이 쉽게 사라지게 된다. 이렇게 건조해지면 보다 쉽게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얼굴에 있는 잔주름은 주로 표정으로 만들어 진다고 보면 된다. 평소의 표정이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주름의 모양이 바뀌게 된다. 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의 주름을 보면 입의 끝이 처지거나

얼굴 전체적으로 세로의 주름이 생기게 된다. 또한 입술을 삐죽거리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되면

입술 양 옆쪽으로 세로주름이 생긴다고 한다. 이렇게 얼굴과 입 주변에 주름이 생기는것을 방지 

하지 위해서는 평소에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체크 해야 한다. 또한 얼굴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아,에,이,오,우 등의 발음 연습등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줘야 한다.

피부의 건강을 악화 시키는 이유중 바로 술과 담배라고 할수 있다. 술과 담배는 피부의 수분을

손실시키는데 증가시키고 더 거칠어지게 만든다. 또한 피부의 재생능력을 늦추게 하면서 

노화가 빨리 되도록 한다. 담배를 피는 사람은 당연히 위험하지만, 그 주변에서 간접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도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담배 연기가 피부에 노출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위험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비흡연자라고 안신하지 말고 담배연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우리의 눈은 자극에 약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눈을 비비는 행동은 주름을 만들거나

다크서클을 만드는 원인이 될수가 있다. 또한 여성분들은 눈 화장을 자주하게 되는데

이렇게 진한 눈화장을 하게 된다면 눈가에 주름이 생길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런 눈화장을

하고 난 뒤 화장을 지워야 할때는 꼭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지워야 한다.

화장품 바르는 습관으로 주름이 생길수 도 있다. 여성분들 중에서는 그런 분들이 없겠지만

남성의 경우 화장품을 바를때 얼굴에 비벼 바르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얼굴을 비벼 바르는

행동은 오히려 피부를 처지게 하는 행동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을 바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올리듯 치면서 발라주면 처지는 피부를 예방할수 있다.

수분의 섭취는 우리의 피부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충분한 수분을 마셔줘야 한다. 즉 수분 섭취량이 주름을 예방해주고 노화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다. 평소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 없더라고 주름과 피부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게 좋다. 카페인 음료는 수분을 충족시켜주는것보다는 수분을 손실 시키기

때문에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주변의 친구들 보다 나이들어 보이거나, 거울을 보면서 주름이 늘어나는 것 같다면

평소의 생활 습관이 자신을 노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는것이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간단하면서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주름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통해서 한살이라도 

어려보이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