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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골프장 납치사건 치밀한 계획범죄!

moonbows 2017. 6.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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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흉흉해질수록, 좋지 못한 소식들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살인사건이나 납치 사건 듣기만 해도 무섭고, 끔찍한 사건들을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공포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옛날에야 귀신들이 무섭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밤거리에서 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만들어도 공포스럽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가로등 불이 없는 곳을 걷는것처럼 무서운 일이 없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24 창원에서 발생했던 골프연습장 40 주부 납치.살인 사건이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이유도 단순한 납치사건이 아니라, 바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가 계획범죄라는 것이다. 우발적인 사건보다는 이렇게 계획적인 범죄가 더욱 무섭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이런 범죄를 위해서 경찰에게 추적을 받을 경우와 신원이 노출되는 상황 그리고 시신을 유기 하는 까지 미리 계산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무서움을 느끼게 한다.

이번 납치사건을 일으킨 혼성 3인조 중에서 최근에 검거가 한명은 범죄에 가담하게 이유가 바로 6 형인 천우씨로 부터 100만원을 줄꺼니 운전을 하라는 제안을 받게 되어, 범행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번 범죄의 주범으로 알려진 심천우씨는 범행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미 납치극을 위해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심천우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창원의 골프연습장을 돌아 다니면서 범행대상을 물색 하였다고 한다.


이들은 범행대상을 찾기 위해서 몇일동안 골프연습장의 주차장에서 대상을 물색 했다고 한다. 그리고 22 오후에 이들은 피해자를 주차장에서 납치를 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이동 검문이 발생할것을 대비하여 두대의 차량을 타고 검문을 대비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의 치밀함에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 최종적으로 모인 주유소에서 이들은 다시금 전라도로 차를 이동했다는 것이다. 경남 진주시 진수대교 인근에서 납치한 주부의 시신을 버리게 된다. 이들은 이번에도 시신이 떠오르지 못하게 돌동이와 함께 위로 던지는 모습까지 보인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과는 달리 시신은 곧바로 위로 떠오르게 되고 27 진수대교에서 발견이 된다고 한다.


이들은 남치한 여성의 카드를 이용하여 광주에 있는 은행 두곳에서 현금 480만원을 찾는다. 현금을 인출할때도 이들은 자신들의 신원노출을 막기 위해서 가발을 착용하거나 여장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현금을 인출했다고 한다. 또한 차량에는 위조/절도 번호판을 마련하여 차량에 수시로 바꿔가면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번호판을 자주 교체하면서 돌아다니는걸 보고, 경찰이 직감적으로 납치,살인 피의자 차량임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경찰들은 차량의 동선을 끝까지 추적을 하여 검거를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3인조 중에서 범죄의 주범이라고 할수 있는 심천우씨와 강정임씨가 검거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공개하며 공개수배로 사건을 돌리게 되었다. 과연 이들은 처음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범행에서 중간에 계획된 행적과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되었는지 경찰은 의문을 품고 있다. 또한 납치한 여자를 얼마지나지 않아 살해한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이유는 주범을 잡고 나면 확실하게 알려질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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