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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부지 일레븐 건설이 낙찰!

moonbows 2017. 6. 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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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도 가장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용산구 이태원동의 유엔사 부지라고 한다. 부지의 주인이 이번에 바로 부동산 시행사인 일레븐건설로 결정이 되면서 세간에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얼마나 대단한 땅일까? 알려진 바로는 인수 금액만 해도 1조원이 넘는다고 할만큼 매우 비싼 금액이다. 일레븐 건설이 이땅을 매입하여 주변의 인근 한남더힐이나 외국의 아파트 부지처럼 고급 주거시설로 개발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이번의 입찰에 있어서 6개의 건설사나 시행사들이 단독이나 컨소시엄의 형태로 입에 참여를 하였다고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일레븐건설이 1 552억원을 최종적으로 낙찰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의 낙찰로 인해서 일레븐건설은 7 3일까지 낙찰금액의 10% 계약보증금으로 납부를 해야 하며,LH 용지매매계약을 체결을 해야 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땅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지만, 비싼 땅값인 만큼 쉽게 땅을 구입을 할수가 없는데, 이런 소식을 보게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하지 못한다. 이번에 낙찰된 유엔사 부지는 다양한시설을 지을수가 있는 땅으로 알려졌다. 주로 호텔이나 주거공간, 또는 판매시설등을 지을꺼라야 알려져있다. LH 말에 따르면 부지에 공동주택 최대 780가구를 건축물 전체 지상 면적의 40%이하까지 지을수가 있다고 한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는 공동주택을 포함해서 70%까지 넣을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일레븐건설이 유엔사 부지를 구매하여, 주로 고급 주거시설로 분양을 할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 이유도 이런 분양이 가장 사업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일레븐의 관계자들도 앞으로 용산 지역의 가치가 상승할것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주거시설을 분양하겠다고 한다이런 예상이 나오면서, 부동산 업계측에서는 분양의 가격에 주목을 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가장 비교를 할수 있는 곳이 바로 한남동 고급 주택이라고 볼수가 있다.


하지만, 주변에 용산공원이 있고,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는 의견이 많아. 한남동을 뛰어넘을수도 있을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한남동의 고급 주거시설의 경우는 분양가가 8150만원으로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한적이 있는 곳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엔사부지의 고급주거시설은 한남동을 뛰어넘은 분양가를 기록할수도 있을 것이다.


일부에서도 많이 용산공원의 프리미엄 때문에 분양가가 높은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엔사 부지는 사업지구의 전체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곳이라 건축물의 배치, 건축선, 형태, 외관 경관그리고 건축 관련된 세부적인 지침이 수립되어 있지 않아, 상세 계획을 수립하여 LH 제안을 해야 한다고 한다. 더불어 서울시와 용산구가 협의와 심의를 걸치고, 국토부의 승인을 얻어야만 건축 관련 인허가가 진행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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