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국회의원 기자회견, 음성조작 입장 표명!

결국은 또다시 대통령의 측근에 관련된 의혹이 다시 수면에 오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후보시절에도 말이 많았던, 바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의혹이다. 이는 바로 그의 아들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증거조작혐의로 이유미씨가 긴급체포가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었다. 검찰은 조작된 증거물 중에서 파슨스스쿨 동료의 증언이 사실은 바로 자신의 동생의 음성을 녹음한 파일이라고 털어놓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27일 기자회견을 열게 되었다. 바로 이유미씨가 대선에 관련된 고소고발건에 대하여 검찰의 수사범위가 점점 좁혀오게 되자, 불안한 마음에 국민의당에 연락을하게 되었고 만나 지금까지 증거조작에 관련된 내용을 전해 들었다고 한다.

또한 이 의원의 말에 따르면 이유미씨는 파슨스 스쿨의 동료라고 한 사람은 바로 자신의 지인이며, 박모씨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을 했다. 또한 김씨와 박씨에 관하여 카카오톡 내용이나 육성의 내용도 전부다 조작된 내용이라며 증거조작에 대한 사실을 이야기 했다며,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야기를 했다. 결국은 국민들은 이런 내용을 보고 또다시 실망을 하지 않을수가 없을것이다.

선거에서 후보를 떨어뜨리기 위해서, 조작을 하고, 허위로 상대방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모습을 했다는 것을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될까. 또한 이 모든게 이유미씨에 의한 일이라는 식의 반응이 매우 보기 좋지 못하다. 과연 단순하게 한사람이 증거를 조작하고 만들었던 내용일까? 아니면 검찰의 수사에 대한 압박이 심해지자 꼬리자르기 형태의 모습일까?

이 의원의 말에 따르면 이유미씨가 당의 지도부와 상의도 하지 않고, 혼자서 휴대폰 3개를 가지고 대화창을 조작하고, 문준용씨의 동료의 이메일을 도용하였으며, 남동생과 함께 가짜 녹음파일까지 제작을 하여 허위제보를 했다는 이야기 이다. 또한 의원의 말에 따르면, 이유미씨가 취업 특혜 의혹 논란을 자신이 나서서 정리를 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유미씨가 지난 주말에 사실을 털어놓기전까지는 조작된 내용이라고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한다.

과연 국민들이 이런 내용을 얼마나 믿어줄지 궁금하다. 국민들의 반응이 과연 수긍을 하게 될지, 아니면 차갑게 돌아서게 될지, 나의 생각으로 따지면, 선거 시절 분명 이런 허위사실 유포를 지시한 사람이 있었을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누군가는 지시를 하여 이런 내용을 만들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오히려 검찰이 선거관련 고소고발건에 조사가 시작되면서, 꼬리가 밟히게 되자. 결국은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자수를 하게 된것으로 생각이 든다. 결국은 국민의 반응이 가장 크게 적용될것으로 생각이 든다. 

또한 과거 이용주 의원이 CBS 인터뷰 내용도 다시금 화제가 되어, 그 당시 인터뷰를 보면 이용주 국회의원은 라디오에 나와 앵커에게 음성녹취록 제보자의 신원을 공개가 되어도 문제가 없는지와 가짜가 아니냐를 질문에 이 의원은 당연하다며 대답을 했다고 한다. 또한 이에 대하여도 여러 차례 확인이 된 사실이라며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모든것은 조작으로 들통이 났고, 이 의원을 해명을 했지만, 이번 음성조작 사건으로 국민의당의 입지가 어떻게 될지 주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