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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확대 추천! 10월 황금연휴는?

moonbows 2017. 6. 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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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장인이나, 공무원, 그리고 학생들이 듣게 된다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수가 있다. 정부에서 드디어 대체공휴일를 확대 추진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온것이다. 우리나라만큼이나 일 많이 하는 나라는 없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보니, 항상 직장인들 경우는 쉬는날을 기다리거나, 휴가를 기다린다. 그렇다고 퇴근이 빠른것도 아니다. 대다수의 직원의 경우는 야근을 밥먹듯이 한다고 할수가 있다. 휴가를 쓰는것도 상사의 눈치를 봐야 할만큼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그렇다보니 공식적으로 쉴수가 있는 연휴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현재 우리는 공휴일이 겹치게 되면 평일날 하루를 더 쉬게 되는 대체공휴일가 진행이 되고 있다. 하지만 주로 설날이나 추석 그리고 어린이날에만 적용이 되고 있다. 그리고 대다수의 소규모 회사는 이런걸 실질적으로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할수가 있다. 법적인 규율이 아닌, 사업자의 권한에 의하여 알아서 하기 때문에, 소규모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대다수가 대체공휴일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볼수가 있다.


이번에 국정기획자문회에서는 이런 대체공휴일를 전체 법정 공휴일로 확대를 하자는 것을 실천과제로 채택을 했다고 한다. 휴일을 늘려서 국민의 휴식권을 기존보다 더욱 확대하면서, 내수 소비까지 활성화 하겠다는 판단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이 말에 따르면, 기존의 연휴 말고 광복절이나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의 경우도 다른 법정 공휴일이나 일요일이 겁치게 되면 월요일을 더 쉴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사업자 입장에서는 매우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휴일이 늘어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생산성은 줄어들고, 부담이 되기 때문인것이다. 그렇다보면 당연스럽게 인원을 감축한다거나, 또는 신규 직원 채용에 대하여 매우 소극적인 반응이 나올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대통령령인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고치는 선에서 우선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10월 황금연휴를 떠올리기 쉽다. 그날은 9일을 쉴수가 있는 연휴가 된다. 바로 10월 초에 개천절과 추석 그리고 한글날이 몰리면서 9일을 한꺼번에 쉴수가 있는 황금연휴라고 한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라들이 2일까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된다. 하지만, 국정기획자문회에서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반응이다. 2일까지 지정하게 되면 지나치게 연휴가 길어지고, 사업자측에서도 매우 부담스러운 입장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모든 사업장에서 이런 대체공휴일가 얼마나 적용이 될까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금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대체공휴일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곳이 많다는 입장이다. 직장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수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좋지 못할 반응이 나올것이다.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많은 일을하면서 재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줄어들고,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거나 대화를 할수 있는 시간이 없다. 대체공휴일이 늘어나게 된다면, 2022년까지 휴일이 일주일 정도 더 늘어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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