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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리콜대상차량 확인 12개 차종 23만대

moonbows 2017. 6. 13.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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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결함은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차량의 결함은 매우 큰문제이다 보니, 가끔 회사 측에서 리콜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현대자동차는 얼마전 국토교통부가 차량제적결함을 이야기 하면서 강제적리콜을 하게 하였다. 그로 인해서 현대차 측에서는 순차적으로 무상 점검과 수리를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이 오기까지 국토부에서는 현대차 측에 차량의 결함으로 운행을 하게 될 경우,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현대차에 리콜을 권했다. 하지만, 현대차 측에서는 안전운행과 직결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하며 청문회까지 열렸다. 이렇게 되자 국토부 측에서는 청문 절차를 통해서 각종 조사와 위원회를 통해서 5건 리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결국은 정부의 리콜 권고를 수용하지 않아, 강제리콜 조치가 내려진 것이다. 그 동안에서 수많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동안 회사는 항상 결함에 대한 인정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청문 이후에  국토부는 강제리콜한 5개 결함에 대하여 중앙지검에 현대/기아차의 결함을 일부러 은폐를 한 의혹에 대하여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고 한다.

현대.기아차 측에서는 국토부에 시정계획서를 제출하고, 순차적으로 리콜 계획을 하겠다고 한다. 우선 해당 차종에 관해서는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을 해주거나 수리를 해준다고 한다. 리콜 대상의 차량으로는 제네시스(BH)·에쿠스(VI)는 약 6만 8천대정도 라고한다. 결함으로는 연료증발가스를 엔진으로 보내 연소를 시키는 장치인 캐니스터가 결함으로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이 되면서 시동이 꺼지는 증상이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모하비 1만 9천여대의 경우는 자동차의 차축과 타이어 연결을 해주고 있는 허브너트의 결함이 발견되어 타이어가 이탈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LF쏘나타·LF쏘나타 하이브리드·제네시스(DH)의 약 8만 7천여대의 경우는 주차브레이크 스위치의 결함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즉 주차브레이크 등이 점등이 않되 운전자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주행을 하는 경우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져 안전한 운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쏘렌토(XM)·카니발(VQ)·싼타페(CM)·투싼(LM)·스포티지(SL) 2만 5천여대의 경우는 R엔진 연로호스 결함으로 연료 누유가 발생하여 화재가 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반떼(MD)·i30(GD) 3만 7천여대의 경우는 브레이크 진공호스의 결함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제동력이 떨어질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결함이 발생할수 있는 차량을 타고 있는 분이라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이런 리콜 상황은 국제적으로 이미 현대.기아차에 대한 품질 논란은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다. 북미측에서는 이미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대데 문제는 바로, 현대차의 대응이였다. 리콜을 피하기 위해서 사태를 은폐하거나 축소하고 또한 내부 고발자를 해고. 고발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처럼 차량의 결함이 발생하는 이유는 바로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신차 출시 주기가 짧아졌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더 적은 비용을 개발을 하고, 더 싼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압력이 커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이다보니, 안전,품질,환경적인 부분의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세계의 유명 브랜드 기업들도 결함의 사실을 알면서도 차량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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