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조 디자이너 사망! 레이디 가가 뮤직비디오 등장 인물

안타까운 소식이 발생했다. 바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구계 디자이너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발생했다. 그의 죽음 소식에 뉴욕 패션계에서는 큰 애도를 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 <보그>지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인 디자이너로 선정될만큼 뛰어난 디자이너라고 한다. 

보고에 따른면 벤자민 조는 3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채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는 다운타운을 누빈 패션 아이콘이라고 할만큼 뛰어난 창의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민 2세로 그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는 NASA에서 일했던 물리학자이며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 였다고 한다. 의사가 되기를 바라던 부모의 생각과 달리, 그는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리고 1994년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들어갔다고 한다.

그 후 그는 파슨스를 그만두고 , 뉴욕 패션계로 직행하여, 이전에는 전혀 볼 수가 없던 새롭고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 였다고 한다. 그가 1999년에 선보인 첫 콜렉션에서 크로셰와 니트 소재를 활용하여 만든 다지인을 보였다.

그리고 그가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2001년 그는 뉴욕 패션워크에서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때 보그에서 그를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을 한다. 그 후 그는 팝스타며 많은 패션 스타들이 그의 작품에 큰 관심과 주목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짜 모피로 만든 북금곰 코트는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주목은 상업적으로 성공은 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