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송민순 강경화 지지언선! 검증된 인사이다

moonbows 2017. 6. 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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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말 놀랍다고 할만큼 정책과 행동 그리고 인사로 인해서 여러 국민들로 하여금 뉴스를 볼만 나게 하고 있다. 이제 취임 약 한달이 되어가고 있지만, 한달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은 이전의 대통령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라고 할수가 있다. 후보시절에 내세우던 공약들 중에서도 몇가지는 실철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서 최근에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로 지명을 하면서, 국민들은 물론이고, 일본에도 큰 이슈를 만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강경화 후보자가 유엔에서 근무를 하면서 위안부에 대한 이슈를 항상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외교부장관이 된다면, 일본과 위안부 해결을 다시 하게 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동안 이전 정부들에서 여성이 핵심 인사로 된 경우가 없었다고 하기 때문에 강경화 후보자의 지명은 큰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후보자 지명이 되면서 부터 각종 의혹이나 논란이 드러나게 되었다. 지난 7일 인사청문회가 열리면서 그녀와 관련된 문제가 이슈가 되었다. 물론 깨끗한 사람이 되면 좋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누구나 다 흠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그 잘못을 받아들이면서, 보다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모습을 우리는 보고 싶은 것이다.



더구나 인사청문회의 역활이 바로 그 사람의 도덕성과 정책성을 보려는 것이다. 하지만, 정책성을 따지는 모습보다는 어떻게는 비판적인 모습을 보게 되는 청문회가 보였다. 강경화 후보자의 가족과 관련된 문제에 본인은 잘 모른다는 답변이 과연 올바른 답변인지, 정말 그부분에 대하여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핵심 인사라고 할만큼 큰 기대인 강경화 후보자가 시 작도 전에 이런 난항을 겪게 되면서 앞으로 과연 순조롭게 외교부장관으로 될수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이렇다 보니, 오늘 전직 외교부 장관 10명이 강 후보자의 임명을 지지하는 서명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들이 이런 서명을 발효한 이유가 강 후보자의 그동안 유엔 근무 경력과 외교활동을 통해서 국제사회에서도 검증이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그녀의 정책적인 부분에서는 모두들 찬성을 하고 있다. 또한 주변 4강과 외교부분이나 우리나라가 지금 겪고 있는 외교문제를 해결해줄 인사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이다.


또한 강 후보자가 유엔 근무 경험을 살려 북한과의 핵 문제와 국제공조 등에 대한 부분도 효과적으로 대처를 할수 있을것이며,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아 나갈 역량과 자질이 충분히 갖췄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한미 정상회담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강 후보자를 임명하여 외교일정에 문제없이 수행할수 있도록 하길 바란다고 발표를 했다.


국민들도 강 후보자에 대한 업무 능력적인 부분에서는 다들 인정을 하고 있다. 강 후보자가 임명이 되면, 그동안 해결하지 못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염려하는 부분은 강 후보자가 보여준 각종 불미스러운 문제이다. 가족들의 해운대 부동산 증여세 탈루 등과 관련된 이야기 이다. 그동안 우리는 권력을 가지고 함부로 휘둘러 개인의 이익이나 가족들이 이익을 취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도 강 후보자가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다보니, 두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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