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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팟 WWDC iOS 11 출시, 과연?

moonbows 2017. 6. 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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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이 그동안 소문이 많았던 신제품의 발표를 하게 되었다. 각종 언론과 루머들에서 이야기가 나왔던, 아이폰에 대한 소식은 없었지만, 그래도 애플의 스마트 스피커를 소개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었다. 이미 여러 루머를 통해서, 애플에서도 스피커를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과연 애플이 만든 스마트 스피커는 무엇이 다를까 궁금증을 자아 냈다.

팀쿡은 이번 발표를 하면서, 홈팟(HOMEPOD)이 새로운 ai 스피커가 될것이라며 이야기를 했다. ai스피커는 이미 다양한 곳에서 시장성을 확인하고 재품을 만들고 있다고 할수가 있다. 이미 아마존 ‘에코’ 구글 ‘구글 홈’ 등과 함께 한국에서도 sk와 kt에서 자체적인 스마트 스피커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애플의 홈팟은 다른 제품보다 두배 이상의 가격 때문에 과연 사람들이 선택을 할 만큼의 매력을 보여 줄지 의문이 다.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재품들과 다른점이나 차이점에서 우위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번에 나온 홈팟은 실패를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애플은 음악 서비스에 대한 확장을 꾸준히 해왔다고 볼수가 있다. 애플 뮤직을 선보이면서,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이번에는 스마트 스피커 제품까지 출시하면서 점점 애플의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애플이 더이상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시장을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홈팟은 애플 뮤직에 이어, 음악 시장에 뛰어든 두번째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든다. 

홈팟은 6개의 마이크로폰이 장착되어, 음성명령을 보다 정확하게 인식할수 있게 하며 스피커는 실시간 어쿠스틱 모델링의 기능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즉, 사용자의 장소와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음악 소리를 최적화로 전달 시켜주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내부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는 7개가 360도로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4인치 구경의 서브우퍼 드라이브와 A8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최적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에어플레이2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앞으로 나오게 될 애플의 제품에 탑제가 될것이라고 한다.



이번 발표는 홈팟 말고, 신형 아이패드 프로도 함께 선보였다.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크기는 같지만 배젤이 줄어들어 화면은 10.5인지로 넓어졌다고 한다. 또한 카메라 성능도 향상되어 아이폰7에 탑제 되었던 카메라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아이패드프로 등장으로 맥북에어에 대한 시장이 죽을꺼라고 예상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면서 어쩌면 애플에서는 재품군을 앞으로 단순화 시킬 확율이 클것이라고 예상이 된다. 


이번 발표에서는 아이폰8? 에 대한 이슈는 없었지만, iOS 11의 소식을 확인할수가 있었다. iOS 11를 통해서 다음 아이폰8에 대하여 예상을 한다고 하지만, 이번 소식만 보고는 확실하게 알수가 없다고 본다. 그래도 이번 iOS 11에서는 os의 변화가 많아 보였다. 시리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언어의 번역기능, 하지만 한국어 변역은 아직이라는게 아쉽다. 또한 메시지를 통해서 은행계좌의 현금을 주고 받는 서비스도 시작한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적용 될지 미지수라고 본다. 애플페이가 되지 않는 한국에서는 이 기능은 무리라고 본다.


이 외에도 애플 기기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기능과, 디바이스들이 스스로 최적화 기능을 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동안 iOS 10을 사용하면서, 각종 버그 등, 사용하면서 오류가 매우 많이 발생하게 되면서 불완전한 os라고 사람들이 많이들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렇다보니, iOS 10이 나올때 업그레이드 하지 말라는 말도 나오곤 했다. 이번 iOS 11는 과연 얼마나 최적화가 잘되었을지 , 의문이다. 아이폰7에서도 각종 버그나 불완전한 모습을 보였던 iOS 10보다는 완전한 모습을 볼수가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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