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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단교 혼란이 생기고 있다

moonbows 2017. 6. 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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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좋은 뉴스만 보고 있었을까. 세계는 지금 혼란을 야기 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바로 

카타르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바로 걸프의 수국 카타르가 주변국들의 전격적인 단교 가 발생하면서 지리적으로도 고립된 상황에 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때문에 카타르 시민들은 불안감에 의해 생필품과 식량을 대량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카타르는 육상의 국격인 남쪽의 사우디로 둘려써여 있기 때문에, 사우디가 국경을 차단하면 좁은 걸프 해역을 통해서만 외부와 연결을 할수가 있다.  왜 이렇게 카타르가 주변국들로 부터 단교를 당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로는 카타르가 테러를 지원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로 인해서 항공이나 해상 왕래 등 다양한 통행 경로를 막음으로 고립된 상황을 맞이 하였다.


단교 발표가 발생하면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는 곧바로 설탕의 수출을 보류하는 상황을 내렸다. 카타르의 경우는 이 두 나라를 통해서 설탕을 연간 10만톤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상황이 지속될지 의문이다. 또한 사우디는 육로와 그리고 해상까지도 카타르로 이동하는 모든 이동을 금지하여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시민들은 매우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각종 sns를 통해서 상황을 보면 단교 초지로 인해서 사람들이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재기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문재는 카타르의 내에서 소비가 되는 식료품의 40%를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에서 수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단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 단교의 기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불안감은 폭력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서도 사람들이 물과 달걀 등 식료품을 카트에 한가득 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사람들이 수입식품을 사재기 하면서 이런 대혼란을 처음 본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처럼 카타르가 식료품을 수입하는 이유는 제조업이나 농축산업이 매우 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해 반해 천연가스가 풍부하다고 볼수가 있다. 


카타르로 가려던 수백대의 식품트럭은 국경을 넘지 못하고 줄을 서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처럼 만약 단교 상황이 장기적이 될 경우, 카타르 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들도 큰 타격을 받을수가 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중동의 카타르항공이 큰타격을 받는다고 한다. 이와 함께 시멘트나 철강 등 건축자제를 수입하는 곳도 큰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고 한다. 


이런 단교 조치에 카타르 외무부는 아랍권 7개국에 대하여 부당하다는 반발을 서고 있다. 단교 조치는 주권에 대한 침해이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정당화할 수 없는 불법적인 결정이라며 비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카타르의 단교로 인해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를 하기 위해 카타르로 가던 중 단교 조치로 인해서 선박이나 항공이 묶이면서 우리 대표팀 들고 아랍에미리에트에서 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될지,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지고, 점점 식량이나 식료품의 부족현상이 발생하게 된다면 시민들의 행동이 점점 과격해질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전에 원만하게 단교 사태가 풀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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