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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의원, 김상조 후보자 설전!

moonbows 2017. 6. 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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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그동안 다른 후보자들의 청문회를 보면서 실망을 했던 국민들도 있을것이며, 또는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역시나 이번 청문회에서도 사람들이 예상했던 도덕성에 대한부분과 비리적인 부분이 등장했다. 이번에는 자유학국당 국회의원인 김선동 의원이 세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 의원은 김 후보자에게 근거를 말했으며, 인정할 부분에 있어서는 인정을 정확히 하고 미안하다는 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한 부인의 특혜 취업 문제에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며, 단순하게 학교의 실수라고 하기에는 여러 정황이 그 이유를 말하고 있다며 이야기를 했다. 또한

김 후보자가 직접 개입하거나 저지른 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요인으로 개입 가능성이 있다며,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것이 옳은 태도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 아내의 취업 특혜와 건강보험료 미납 그리고 소득세 탈루 의혹등 김상조 저격수라는 별명과 함께 실시간 검색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김 후보자가 개벌개혁이나 공정한 시장 개선을 하려는 정책을 추진할것으로 예상을 하여 김 후보자를 낙마시킬 계획으로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배우자의 취업 의혹에 대한 부분은 서울의 고등학교의 영어회화 강사로 일을 했는데, 그 자격 요건 중 하나가 토익 901점 이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바로 김 후보자의 아내는 토익 점수가 900점이라는 것이다. 즉 1점이 모자르지만, 강사가 된것에 대하여 취업 특혜가 있었다는 것이다. 


다른 의혹 중 하나는 바로 김 후보자의 논문 표절 의혹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김후보자는 자기논문 표절로 의혹이 제기가 되었다. 노사정위원회랑 산업노동연구 두곳에 게재한 논문이 상당한 부분이 동일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김 후보자는 지금 윤리 기준으로 보게 된다면, 논문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송구하다며 말했다.


또한 김 후보자는 연간 소득이 1억 1천만원인데, 카드 사용액이 0원이라는 부분에 이상하다는 말이 있다. 이에 대하여 김 후보자는 학교 연말정산 프로그램에 금여 총액으이 25%를 넘을 때만 카드 공제가 적용이 된다고 했다. 즉 한참 미달한 금액이기에 0이라고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현금만 쓴다는 내요이 돌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의혹은 바로 학교 연말정산 시스템을 확인을 하게 되면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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