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5차 토론회 일정 집중 검증 하기

moonbows 2017. 4. 2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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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토론회를 통해서, 후보들의 태도나 발언으로 많은 이슈와 논란을 만들게 된 문재인 후보가 다가오는 5차 토론회의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문재인 후보 뿐만 아니라, 안철수 후보, 유승민 후보, 심상정 후보, 홍준표 후보들은 다가오는 28일 경제 분야에 대하여 뜨거운 토론을 하게 된다고 한다. 벌써 남은 토론회가 2번 뿐인 상황에서 후보들은 자신의 정책을 보다 확실하게 알리기 위한 방법을 어떻게 쓸것인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인 문재인 후보는 4차 토론회에서 다소 흥분한 모습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는 지적이 많다. 더구나 4차 토론회에서 동성애 관련 발언과 함께 언성 높이는 모습으로 토론회가 끝나고 문제를 맞이했다. 또한 지지율도 일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여론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이 41%에서 36.2%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남은 2번의 tv토론회는 다가오는 28일하고 5월 2일 뿐이다. 2번의 토론회로 어떤 변화가 있을것이며, 또한 어떤 논란을 만들게 될지, 또한 어떤 공격으로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지와 문 후보가 이런 공격과 논란을 이겨내고 끝까지 지지율을 유지할수 있을지 큰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5차  tv토론회에서 문 후보는 지난 방식과 같은 기조를 유지할꺼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즉 경제적인 부분을 토론을 하되, 다른 후보의 주제와 다른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번처럼 단호한 방법으로 대응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4차 토론회에서 단호한 모습이 좋지 못하는 말 때문에 그 보다 덜 단호한 모습으로 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남은 토론회에서는 좀더 여유로운 모습과 함께 포용적인 모습을 보여 지난번과는 다른 전략적인 모습을보여 줄것이라고 한다.


5차 토론회의 주제는 경제부분 이지만, 여전히 문재인 후보에 대한 북한관련, 동성애 관련 공격이 많아 질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4차 토론회에서 동성애 반대 발언을 하고 난 뒤, 논란이 되자, 사과와 해명을 하였지만, 입장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즉 동성애 반대보다는 아직은 사회적 합의가 아직이라는 것이다. 


주제가 경제 분야인 만큼,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일자리에 대한 이슈가 될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일자리 창출이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각 후보들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을 들을수 있는 만큼 많은 젊은층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그 중 문 후보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 재원마련에 관련된 부분에 대한 후보들의 검증이 다소 집중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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