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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 라마스터 과거의 영광을 이끌수 있을까?

moonbows 2017. 3. 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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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하다고 할수 있는 게임 오버워치를 승승장구로 이끌고 있는 블라자드 이름과 다르게 매번 출시한 게임마다 핫이슈와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할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게이머들은 블리자드의 소식에 늘 귀를 기울이며 어떤 소식과 신규게임이 등장하게 할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블리자드가 처음부터 이렇게 승승장구 했던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블리자드란 게임회사를 알려준 게임이 바로 스타크래프트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명성과 게임성은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사람들이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번 소식에 많은 박수와 함께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과거 영광을 다시금 찾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리마스터를 진행하게 되면서 그래픽향상을 보이면서 유닛과 건물, 환경등이 과거와 달리 더 뛰어난 그래픽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력적인 부분과 밸런스 부분이 바뀐점은 없다고 한다. 과거 종족간의 완벽한 밸런스로 사람들 사이에 많이 화자가되며 전략게임의 가장 대표라고 할수 있는 스타크래프트이기 때문에 그동안 스타2를 즐기는 사람들은 과거의 향수로 인해서 혹시라도 스타크래프트가 다시 출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번 리마스터로 인해 변경된 부분은 최신기술의 도입으로 핵심 요소를 빼고는 대부분이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과거 게임이 리마스터가 되면, 일부 게임은 텍스처만 바뀌는 것 빼고는 별다른게 없는 부분이 많았지만, 블리자드는 그렇지 않는듯 하다. 또한 과거 그래픽의 부족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세밀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종족 마다 이야기를 감상할수가 있는 코믹 북 스타일을 도입하여 보다 몰입도를 높혀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음성과 사운드트랙을 라마스터 하면서 새롭게 녹음을 하였다고 한다.

과거 스타크래프트가 출시되고 수많은 pc방에서 사람들이 모두 스타를 하던 시절에 테란, 저그, 프로토스를 조정하면 각각의 전략으로 승부를 하던 향수와 함께 다시한번 그의 영광을 누릴수가 있을지 의문이 된다. 단지 향수의 아이템으로 남아버릴지, 아니면 그동안 떠나있던 스타크래프트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될지 기대해볼수가 있을것이다.



리미스터 발표를 하고 혹시나, 나의 컴퓨터가 사양이 낮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할수 없을까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으로 생각한다. 최소 사양은 하스스톤과 비슷하기 때문에 큰 무리없이 즐길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시는 아직 여름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입장으로는 여름까지 즐거운 기다림이 될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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