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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김고은, 신하균 연애는 누구나 힘들구나

moonbows 2017. 3.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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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바빠진 탓이였을까. 22일 김고은과 신하균이 결별 소식이 들려왔다.

늘 그렇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과 이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관심이 되고 이야기 거리가 된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연예인 커플은 그들의 행동과 이동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일까, 연예인들의 연애 사실이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밝혀지게 되면,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도 그럴듯이 연예인 이기전에 그냥 평범한 커플이고 싶지만, 그런 행동을 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그렇다 보니, 종종 연애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얼마후 이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이번 김고은과 신하균은 뚜렷한 이야기도 없었고, 남들처럼 화제가 되는 이야기가 없었기 때문에 잘 사귀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고, 바쁜 생활을 하다보니, 역시나 김고은과 신하균도 이별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8개월의 연인관계가 이렇게 끝이 난것이다. 각기 다른 스케줄로 인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함이 이별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어쩌면 이런 이별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자주 있던 이별이 아닌가 싶다.



자주 보지 못함은 때로는 더욱 사랑이 깊어 질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대방의 빈자리가 너무도 그립고 필요한 시간에 상대방이 없다는것에 서운함과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머리로는 상대방의 바쁨에 이해를 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별을 하는것이 아닐까 한다. 어쩌면 김고은과 신하균커플도 그렇지 않을까 한다.

신하균은 영화 ‘7호실’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그렇게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들의 이별은 어쩌면 예상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사람들은 이별에 대한 또다른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단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런 상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단지 주변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이별인데 말이다. 그렇다 보니 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꺼리는 듯하기도 하다.



그들도 분명 연애를 하면 주변에 알리고 싶고, 사람들에게 축복을 받고 싶은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헤어짐에 따르는 사람들의 수근거림 등이 그들을 연애사실을 숨기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금 같은 소속사라고 한다. 이별로 인해서 어색함도 있겠지만, 두사람 모두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하니, 앞으로도 두 사람의 좋은 활동을 기대하면서 응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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